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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아무튼 출근' 이소연, 학폭 폭로 A씨 고소.."성매매 알선 NO"

입력 2022-01-30 18:3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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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인스타그램
이소연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아무튼 출근'에 출연했던 이소연이 학교 폭력 의혹을 폭로한 A씨를 고소했다.

3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소연이 지난해 자신의 학교 폭력 의혹을 폭로한 A씨를 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는 내용이 게재돼 논란이 됐다.

이소연을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A씨를 고소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이소연은 "피해자분의 옷을 돌려주지 않고 중고사이트에 팔았던 사실이 있다. 학창 시절 교문 앞에서 뺏긴 옷을 돌려받는 과정에서 제 옷이 아닌 다른 옷을 받았고, 피해자분의 옷인 줄 알면서도 중고사이트에 팔았다. 욕심에 큰 죄를 지었다.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이어 "학창 시절에 미성년자이기에 법적 조치가 아닌 부모님과 동반하여 변상 및 사과를 하고 학교 측 조치도 받았다"며 "은행 입사 연수를 받는 도중 회사로 연수를 중단하고 입사를 취소하라고 피해자분의 민원이 지속되어 선생님께서 피해자분을 불러 하면 안 된다고 했던 일이 그분께서 말씀하긴 선생님께 혼난 일이라고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무튼 출근' 캡처
'아무튼 출근' 캡처

이소연은 A씨가 입사 후에도 회사 민원 외에도 블라인드 게시판 회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8년이라는 시간 동안 해당 사건 외에도 허위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하며 "직장 내에서도 회사 유튜브 댓글이나 들려오는 민원에 대해 해결하라는 요청에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하고 앞으로 회사 내 유튜브나 대외 활동을 줄여 나갈 테니 회사에서 요청해서 그러니 댓글 좀 지워줄 수 없겠냐고 부탁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허위사실들로 직장 생활하며 마음이 많이 지쳐 변호사를 찾아가 상담을 받았다. 허위 사실이던 과거 잘못이던 지속적으로 올라오는 글을 내리기 위해선 고소를 진행해야 된다고 상담을 받았고 변호사분께 일임하여 고소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소연은 "돌이켜보면 10년 전 사건으로 직장에서 구설에 올라야 되는 현실이 지친다고 피해자분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것 같다. 다시 한번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저에게 어떤 비난을 하시더라도 감내하고 용서를 구하며 살아가겠다"사과했다.

이날 이소연은 자신이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성하면서 살겠다고 다짐하며 "하지만 이와 관련 없는 허위사실은 제발 멈춰달라"고 당부했다. 이소연은 "제가 무슨 성매매 알선이냐. 터무니없는 글이다"라고 강조하며 억울한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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