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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기회 된다면 커플로"..'신랑수업' 이승철, 딸바보→영탁, 첫 필라테스

입력 2022-01-26 2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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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수업' 방송캡처
'신랑수업'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승철, 김준수, 영탁이 각기 다른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이승철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승철은 "기혼자이기에 지난 과오를 돌아보고 어떻게 하면 사랑받을 수 있는지 말씀드리려 한다. 공동 육아에 필요한 것들을 알려드리는 멘토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우리 아이들은 백점짜리 아빠라고 해주고 있다. 남편으로서는 90점은 되지 않을까. 아내가 큰 불만은 없어 보인다. 독설가 이미지가 됐는데, 사실 제가 부드럽고 따뜻하고 섬세한 남자다. 저 괜찮은 신랑이다"라고 자랑했다.

이승철은 아침부터 손수 만든 빵을 먹었다. 먹고 바로 뒷정리하는 모습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이승철은 "아버지께서 알려주신 습관"이라고 밝혔다.

이승철은 요가로 자기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철은 요가를 마친 후 딸을 데리러 갔다. 이승철은 딸과 친구같은 모습을 보여주며 연애상담도 자처했다.

이승철은 딸과 음악 이야기도 했다. 이승철은 "아빠는 꼰대면 안 된다. 아이의 눈높이를 정확히 알고 리스펙할 줄 알아야 한다. 옷도 잘 입고 관리해야 한다"라고 남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철은 요리에도 능했다. 딸바보 이승철은 딸을 위해 요리하기 시작했다. 이승철은 "제가 손이 빠르고 잘한다"라며 깍두기볶음밥을 만들었다.

이승철은 "딸 원이는 태어날 때부터 아빠가 원하는 대로 태어나줬다. 딸이었고, 아빠와 함께 항상한다"라며 감동을 안겼다.

김준수는 이란성 쌍둥이 준호 형을 만났다. 형제는 극과 극이었다. 김준수의 MBTI는 ESTJ, 김준호는 ENFP였다. 김준호는 김준수에게 서운함을 털어놓았다.

형제는 부모님 댁을 방문했다. 김준수의 모친은 미인이었고, 김준수는 "어머니께서는 평소에도 꾸미고 계신다"라고 자랑했다.

김준수의 모친은 "34살 때 폐결핵에 걸려서 앞이 캄캄했다. 애들 걱정도 됐다"라고 했다. 김준수는 "어머니께서 예전에 쓰리잡을 뛰셨다. 반지하에 살았고, 부엌에서 볼일 볼 정도였다. 친척집에 얹혀 사는 등 떠돌이 생활을 했다. 그래서 형과 함께 누군가 잘되면 좋은 집에 살고 싶었다. 부모님께 선물해드렸다"라고 이야기했다.

영탁은 "요즘 척추가 휘었는지 코어 운동이 필요하다. 발등이 잘 펴지지 않고 찌릿찌릿하다. 예전에 다쳤다"라며 필라테스를 배우러 갔다.

영탁은 거북목, 고관절 불균형, 유연성 부족 등 문제점이 보였다. 먼저 엉덩이 근력 테스트를 하기로 했다.

영탁은 커플끼리 해도 좋은 필라테스도 배웠다. 영탁은 "안 쓰던 근육을 사용하니까 균형이 맞춰진 듯한 느낌이 있다"라고 했다.

영탁은 "커플로 했던 게 가장 재미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이라고 여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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