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한혜진이 '구척장신'을 찾아왔다.
2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리그 1위 구척장신과 2위 개벤져스의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엘클라시코’를 방불케 하는 ‘FC개벤져스’와 ‘FC구척장신’의 ‘개-구라시코’가 펼쳐졌다. ‘골 때리는 그녀들’ 원년 팀이기도 한 두 팀은 서로 “우리 구척(장신)이랑 만난 거 작년 이맘 때쯤 아니에요?”, “우리 개벤(져스)이랑 1년 만에 만나는 거잖아요”라며 오랜만의 대결에 설레어 했다.
한편 이날 FC구척장신의 원년 주장 한혜진이 관전을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한혜진은 “혜진 씨, 본인마저 들어오면 여긴 최강이야”라며 반기는 이영표의 말에 “무슨 소리세요, 저 최약체라 빠진 건데”라며 민망해 했다. 한혜진이 선수들과 인사 없이 관중 속에 숨은 가운데 관중석 코앞까지 온 이현이는 눈치채지 못했고 장진희는 “현이 언니가 좀 둔한 편이죠?”라며 웃었다. “이래서 깜짝카메라 하나 봐”라며 즐기다 “이것들, 언제 알아채나 보자”고 지켜보던 한혜진은 결국 경기를 앞둔 선수들 앞에 나타나 환호를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