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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갓파더' 장민호, 생활한복 선물→김갑수 금호동 옛 집터 찾아갔다

입력 2022-02-03 06: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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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갓파더' 방송캡쳐
KBS2 '갓파더'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장민호가 김갑수의 금호동 옛 집터를 찾아갔다.

전날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장민호가 설을 맞아 김갑수의 옛 집터를 찾아간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혜림이 꺼낸 동물 잠옷에 강주은이 좌절했다. 우혜림은 "호텔 왔으니까 민철 오빠랑 항상 하는게 있는데 추억을 남기고 싶잖아요. 영상 찍는건데 진짜 두고두고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안 어렵다"라며 강주은에게 영상을 보여줬다. 우혜림은 "복도 나가서 해야 제맛이에요"라고 말했고, 강주은은 "이렇게 입고? 설마"라며 현실부정했다.

강주은은 "내 작은 소망이 하나 있는데 우리가 옷을 차려 입고 우아한 분위기에서 같이 식사하는거"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고 나온 강주은은 "드디어"라며 미소지었다. 강주은이 우혜림이 옷을 갈아입는 동안 룸서비스를 시켰다. 강주은은 "저도 제 로망을 이루고 싶었다. 룸서비스를 시키자. 아주 멋지고 우아하게"라고 말했다.

며칠 후 강주은이 딸 우혜림을 기다리며 신난 최민수의 춤사위에 강주은은 "절대로 그 춤은 추지마"라며 경고했다. 강주은은 "30년 됐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민수에게 케이크를 맡긴 강주은은 "힘들게 만들어 놨는데. 지금 내가 참고 있어"라며 화를 참았다. 최민수는 무너진 케이크에 강주은의 눈치를 보며 수습했다. 하지만 이를 본 강주은이 분노했다. 이후 강주은이 준비가 덜 된 상태로 우혜림을 맞이했다.

KCM은 전을 부쳐야 한다는 누나에 "이거 좀 해놓지"라며 투덜댔다. 이에 누나는 "환희가 전을 한 번도 안 부쳐봤다고 해서 누나가 나중에 장가가면 해야 되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환희가 열심히 전을 부치는데 열중했다. 누나는 "가수의 꿈을 어떻게 키웠니? 형이 어떻게 연습했는지 알려줄까? 이거 생각 안나?"라며 양동이를 꺼냈고, KCM이 웃음을 터트렸다. KCM은 "내 목소리를 듣고 싶으면 폐쇄적인 공간을 가야 되잖아. 이걸 쓰면 헤드폰을 쓴 것처럼 자기 목소리가 잘 들려"라고 설명했다.

최환희는 KCM이 설거지를 하는 동안 찾아온 평화에 "이런 시간이 너무 좋아요. 고요한 차분한 시간"라며 행복해했다. 이어 최환희는 "다음 명절은 외국이나 갈까 생각 중이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배를 한 최환희는 "저 이거 저희 할머니께서 음식을 하나도 못 보내주셔서"라며 KCM과 누나에게 세뱃돈을 건네 두사람이 깜짝 놀랐다.

장민호와 김갑수가 한복을 입고 등장했다. 장민호는 "사실은 한복 렌트한거다. 평상시에 더 자주 입을 수 있는 옷을 사드리고 싶어서. 설빔사러"라고 말했다. 장민호가 생활한복점을 찾아갔고, 김갑수는 "나는 백화점이 어디있냐"라며 뒷걸음질을 쳤다. 이에 장민호가 김갑수를 번쩍 들어 가게로 들어갔다.

김갑수는 "노년층 같지 않아?"라며 생활한복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다. 도망가려는 김갑수에 장민호는 "아버지 좋아하시는 BTS 있잖아요. BTS가 생활한복을 입는다"라며 꼬셨다. 이에 김갑수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장민호는 "아버지와 함께 보내는 첫 명절이잖아요. 태어나신 곳에 가서 어릴적 김갑수의 모습을 떠올리고 공유하고 싶어서"라며 금호동 1가 101번지로 향했다. 김갑수는 "많이 변했어. 여길 한 번도 안 와봤어. 이게 기억나네 무수막길"라며 남아있는 길 이름에 반가워했다. 장민호는 공원으로 변한 김갑수의 옛 집터에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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