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최희가 진지한 이야기를 꺼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살짝 제 유튜브 채널 이야기를 해봅니다"라는 글로 운을 뗐다.
그는 "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한지도 3년이 되어가네요"라며 "싱글일때는 자기계발, 다이어트일기, 연애에 대한 고민, 프리랜서 브이로그 등등으로 나름의 순항기를 살짝 걷기도 했었더랬죠"라고 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복이를 낳고 육아와 일에 빠듯한 라이프에 스타일은 사라진지 오래고, 그 많던 관심사도 취사선택하게 되는, 단조로워진 제 삶이었어요"라며 본인의 유튜브 채널 역시 단조로워졌다고 했다.
최희는 그럼에도 영상을 찾는 팬들이 있어 3년 째 채널을 운영할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최근 영상과 다른 느낌으로 새 영상을 찍어봤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런 류의 영상 속의 제 모습이 저는 한없이 부자연스럽고 느끼해보여…. 다음 번엔 좀 더 잘 찍어야겠다 생각했어요. ㅎㅎ 어쩌면 어느 순간부터인가 제가 제 채널 속의 저에게 완전한 자신이 없어서, 자꾸 숨어서 지켜보는 주인장이었는데….. 앞으로는 더 열심히 끌고 나가려고해요"라고 다짐하는 말도 남겼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또 그는 지난해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2'에 출연하며 활약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