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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상담소' 양익준, 공황장애 고백 "우주에 혼자 떠도는 느낌"

입력 2022-02-04 2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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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쪽 상담소' 방송캡쳐
채널A '금쪽 상담소'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양익준이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양익준이 공황장애에 대해 고백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양익준은 "약을 하나 더 먹고 왔어야 됐는데"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양익준은 "보통 공황장애가 있고 그러신 분들은 사실 몇년 동안은 자신을 이겨낼 수 있다고 견디잖아요. 저도 7년 정도 버티다가"라며 "평생 가는 건가? 어떻게 해야 되지? 절망감도 오더라. 저는 머리가 멈춘다.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머리가 멈춰서 단어나 문장이 구축이 안되고 우주에 혼자 떠도는 느낌이다. 잘 쉬면 되는데"라며 공황장애를 고백했다.

양익준은 "성향이라고 해야 하나? 예전부터 항상 남들한테 쉽게 대해도 괜찮은 사람인가 하는 상황이 많았다. 내가 너무 많이 웃나? 저는 6,7년 전까지 초등학생한테 극존칭을 했다. 나는 배려라고 생각하는데 이게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있고, 얕잡아 보는 사람들이 있어서 힘들었던 적이 있었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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