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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당나귀귀' 양치승, 영업시간 맞춰 먹튀…"계산하려고 했다" 변명

입력 2022-02-07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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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S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양치승이 계산을 하지 않고 몰래 식당을 빠져나갔다.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CP 조현아)에서는 보스들의 일상이 그려졌다.

제 1회 보스 총회에서 몰래 온 손님으로 등장해 갑에 대한 폭로를 했던 박광재, 최준석, 윤정수, 김영환은 따로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고기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김과장은 정호영의 전화를 받다 급하게 끊었고, “죄송합니다. 제가 끊기는 했는데. 즐거웠습니다. 가보겠습니다”라며 자리를 떴다.

MC들은 “저 날 한 끼도 못 먹었대요”라며 안타까워했고, 정호영을 비난했다. 이에 정호영은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까 비행기 시간 때문에 갔대요. 제 전화 때문이 아니라”라고 설명했다.

최준석은 “사실 고기 먹을 때 고기버거를 만들어야 하거든요”라면서 상추에 고기를 올리고 마늘과 채소를 조금 넣고 또 고기를 덮어 고기버거를 완성했다. 운동 선수 출신 세 사람의 자존심 싸움이 펼쳐진 것. 고기 10인분이 순식간에 사라졌고, 박광재는 “10인 분 먹는데 한 10분 걸린 것 같아”라고 이야기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양치승이 왕관을 쓰고 고깃집에 등장했다.

양치승은 “그런데 왜 고기를 더 안 시켜 더 시켜 더 시켜”라면서 마치 본인이 사줄 것처럼 이야기 했다. 이에 무한리필 집이 아니라고 만류하자 “저 새해에는 무한리필 집 잘 안 갑니다”라고 말했다. 양치승은 “내가 더 시켜서 올게 기다려”라며 사라졌고, 곧 가게 영업시간이 끝났다. 35만 7천 원이었고, 양치승은 “반지를 팔아서 계산하려고 했는데 전당포가 문을 닫았다”고 변명했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 자아성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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