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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유은성♥'김정화, 20살 딸 결혼 소식에 감격.."곧 할미각"(종합)

입력 2022-02-07 16: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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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인스타그램
김정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정혜연 기자]

김정화가 자신이 후원하던 딸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7일 배우 김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09년도 6살 아그네스를 처음 만나 27살의 저는 엄마가 되었고 2013년도 10살이 된 아그네스에게 아빠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2021년 성인이 된 아그네스는 저의 후원은 끝났지만 여전히 저의 딸로 남아있습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정화는 "2022년 20살의 천사 같은 아그네스가.. 이제 진짜 성인이 되어 어제 결혼을 했습니다~(감격) 곁에서 함께하지 못한 속상함이 너무 큽니다... 코로나가 괜찮아지면 바로 사위 보러 달려가렵니다 #장모가된#나#곧#할미각#기대됨#달려가고파서#엉덩이들썩들썩#축하해#내딸#보고싶다#아그네스"라며 감격했다.

이날 김정화는 선교사가 전한 메시지도 공개했다. 선교사는 "오늘은 제가 중매한 우리 CDP출신 에이즈고아 한쌍이 결혼을합니다. 신부는 김정화대사님이 13년을 후원해 함께키운 아그네스(20세)이고 신랑 역시 CDP출신으로 S4를 졸업하고 직업훈련 메케닉과정을 수료하고 작은 A/S센터를 운영하는 사무엘(24세)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그네스를 돌봐준 이모네가족을 초대하고 우리직원들과 제가 하객겸 증인으로 참석합니다. 새 출발하는 우리아동들이 이루는 가정위에 주님의 축복 충만풍성히 임하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김정화가 전한 아그네스의 훈훈한 소식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그네스를 향한 축하물결을 이어갔다.

이날 김정화는 과거 유은성과 함께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그네스도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정화와 유은성, 그리고 마음으로 낳은 딸 아그네스의 모습은 뭉클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김정화는 지난 2013년 작곡가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또 김정화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마인'에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커피숍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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