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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때녀' FC액셔니스타, FC아나콘다와 승부차기 대역전승(종합)

입력 2022-02-10 00: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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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골때녀' 방송캡쳐
SBS '골때녀'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FC액셔니스타가 FC아나콘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액셔니스타가 FC아나콘다를 이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FC액셔니스타vsFC아나콘다의 경기가 시작됐다. FC액셔니스타 정혜인은 "긴장을 놓치면 저희도 절대 쉽지 않을 거 같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여진은 "이번 경기는 무조건 저희가 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긴장이 된다"라며 긴장했다. FC아나콘다 주시은은 "무조건 이겨야 된다. 우린 벼랑 끝에 서 있다 이 마음이다"라고 각오를 다졌고, 윤태진은 "오늘 일 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혜정이 헤딩을 준비하자 최은경이 그런 이혜정을 막았다. 액셔니스타가 연속으로 고공 세트피스를 준비해 아나콘다가 긴장했다. 경기를 지켜보던 이현이는 "독하게 독하게"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현영민이 코너킥 준비 중에 선수를 교체해 액셔니스타가 당황했다. 박은영이 공을 높이 띄웠고, 기습 세트피스를 최여진이 처리했다.

아나콘다의 코너킥에 박은영은 "준비해"라고 소리쳤다. 이어 윤태진이 선제골에 성공했다. 이에 액셔니스타가 승부욕을 불태웠다. 최여진의 장거리슛을 노윤주가 안정적으로 막아내 감탄을 자아냈다. 또 노윤주의 강력한 골킥에 액셔니스타가 긴장했다.

주시은의 핸드볼 반칙으로 액셔니스타가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었다. 배성재는 "아나콘다 선수들 너무 헐떡이고 있다. 약간 초반에 오버페이스다. 앞서고 있는건 좋지만 앞서고 있으면 상대팀을 지치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작전타임에 박은영은 "너무 잘하고 있어 우리 이기고 있어"라며 팀원들을 다독였다. 그리고 현영민은 "내가 예상한 경기랑 다르게 너무 잘해주니까"라며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운데 정혜인은 "저기 난리 났다. 열 받아"라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어 이영표는 "찬스 나오면 노아 한번 할 수 있을거 같아"라며 비밀작전 '노아'를 지시했다.

김재화와 충돌한 윤태진이 움직이지 못했다. 윤태진은 "할 수 있어요. 제가 체력이 전체적으로 떨어져서 괜찮아요. 해야 돼요"라며 의지를 불태웠다. 이에 김재화가 미안한 마음에 안절부절 못했다. 이후 액셔니스타 정혜인이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전이 시작되고 액셔니스타의 이영진이 처음으로 출전했다. 이영진이 윤태진을 파울로 끊어냈다. 노윤주가 이혜정이 헤딩을 못하도록 연속으로 고공 플레이를 막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이수근은 "판단력 좋아요. 골키퍼가 뒤로 물러나면 위기가 되는데 지금 한번 경험이 있었거든요. 대단하네요 노윤주 저렇게 되면 수비가 한 명 더 있는거거든요"라며 노윤주의 수비를 칭찬했다.

액셔니스타와 아나콘다 1:1로 경기가 종료됐다. 아나콘다는 "우리 승부차기 연습했으니까 잘할 수 있어","우리가 오늘 이길 것 같아","윤주가 너무 잘해", "그대로만 하면 돼 너무 잘 막고 있어"라며 승부차기를 준비했다. 액셔니스타 정혜인은 "저희는 저희 것만 잘하면 돼요"라고 말했고, 최여진은 "우리 무조건 이겨야 된다. 여기 지면 안돼. 힘이 야가면 안 들어간다? 힘이 세면 골키퍼가 막아도 들어가. 그러니까 공만 봐"라며 마음을 다잡았다.

양 팀이 마지막 키커를 남겨두고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아나콘다 최은경과 액셔니스타 이영진이 마지막 키커로 나섰다. 첫 골을 넣는데 성공한 이영진이 울컥했다. 이어 장진희가 최은경의 골을 막아내 액셔니스타가 대역전승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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