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故 고수정이 영면한지 2년이 됐다.
배우 고수정이 지난 2020년 2월 7일 사망했다. 향년 25세. 이 비보는 5일 뒤인 12일에서야 알려졌다.
고인은 생전 뇌종양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졌으며,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수정 배우는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며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 배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故 고수정은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다. 이후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 그룹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특히 고인은 2017년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물음표'라고 칭하며 "앞으로 보여드릴 게 너무 무궁무진하다. 더욱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해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각오를 다진 바 있는 가운데 너무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