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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서른, 아홉' 손예진X전미도X김지현, 한결같은 우정…손예진 연우진 첫 만남(종합)

입력 2022-02-16 23: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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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서른, 아홉' 방송캡쳐
JTBC '서른, 아홉'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손예진과 연우진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에서는 차미조(손예진 분)가 김선우(연우진 분)와 처음 만나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미조는 "우리는 서른아홉이다. 열여덟에 만나 남이 해주는 스트레칭이 제일 시원한 나이가 되었다. 내일 모레 마흔이 되어서도 떡볶이를 먹을 줄 몰랐다. 여전히 떡볶이는 소울푸드다"라며 친구 정찬영, 장주희(김지현 분)와 일상을 보여줬다. 이어 차미조는 "다행히 우리는 각자의 인연을 만나 치열한 사랑을 배웠다. 그리고 우리는 첫번째 이별을 만났다. 우리중에 누군가 30대의 끝자락에 장례식을 하게 될줄은 미쳐 몰랐다. 많이 웃고, 또 많이 울었던 치열한 우리의 그때 그 이야기다"라고 말했고, 누군가의 장례식날 김선우, 김진석(이무생 분), 박현준(이태환 분)이 찾아왔다.

정찬영은 경찰서에 울리는 차미현(강말금 분) 목소리에 "미현이 언니 어떻게 알았지?"라며 깜짝 놀랐다. 이에 장주희가 자신이 연락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정찬영과 장주희가 여자들에게 달려드는 차미현을 말렸다. 이에 병원 이름이 같아 차미조를 불륜녀로 오해를 해 행패를 부린 여자들이 사과했다.

이어 정찬영은 경찰서에 자신을 데리러 온 김진석에 "오빠 이혼하면 안되나?"라고 물었고, 김진석이 말을 돌렸다. 정찬영은 "오빠 유학 갔을때 나도 같이 갔으면 말이야. 우리 부부로 살고 있을까?"라고 말했고, 김진석은 "주말에 영화 볼래?"라며 답을 피했다. 이에 정찬영은 "이러니까 우리가 불륜 소리를 듣잖아. 오빠 눈은 나 좋아 죽겠으면서 밥이나 먹자 영화나 보자. 나 이제 힘들어 오빠"라고 말했다.

차미조, 정찬영, 장주희가 온누리 보육원에서 영어선생님으로 온 김선우와 처음 만났다. 차미조는 친구들에 "나 1년 동안 미국에 가. 안식년 한 1년 좀 쉬려고"라고 알렸다. 이에 장주희는 "그럼 우리 1년 동안 너 못 봐?"라며 섭섭해했고, 정찬영은 "가든가. 1년은 너 잔소리 안 듣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차미조는 "가서도 매일 영상통화할거다. 내 잔소리 듣기 싫으면 진석이 오빠랑 정리 좀 해. 내가 제일 후회하는게 어떤건지 몰라? 너 진석이 오빠 눈에 들인거"라고 말해 두사람의 분위기가 싸해졌다. 이후 정찬영은 자신을 걱정하며 김진석에 화를 내는 차미조에 정리할거라며 시간을 달라고 말했다.

이어 술에 취한 차미조가 시계를 가져온다는 김선우를 기다렸다. 차미조는 "그쪽 선물이에요. 시계 가져다줘서 고마워서"라며 김선우에게 꽃을 선물했다. 그리고 김선우는 차미조에게 "밥 먹을래요?"라고 말했다.

이후 차미조와 김선우가 공연장에서 우연히 마주쳤다. 함께 술을 마시러 간 차미조는 "온누리랑은 어떤 인연이에요? 나처럼 거기서 자란거 같지는 않고"라고 물었고, 김선우는 "제 여동생이 거기서 자랐다"라고 답했다. 이에 차미조는 "뜻밖이다. 입양가정 오빠가 동생 보육원에서 영어 가르쳐주고"라며 신기해했다. 이에 김선우는 "동생이 어떻게 자랐을까 갑자기 궁금해져서. 통하는게 좀 있어요 우리"라고 말했다. 그리고 차미조는 자신을 붙잡는 김선우에 미국에 간다며 선을 그었다.

한편 정찬영은 김진석에게 "오빠 끊을거야"라며 이별을 통보했다. 그리고 차미조와 김선우가 원장과 피부과 의사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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