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서우진, 이세희에 분리불안증…”엄마처럼 안 돌아올까 무서워요”

입력 2022-02-19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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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사진=KBS2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세희가 아픈 서우진을 찾아갔다.

19일 밤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는 단단(이세희 분)이 떠난 후 분리불안증을 겪는 세종(서우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세종은 단단이 찾아오자 “선생님 맞아요? 나 지금 꿈꾸는 거 아니죠? 선생님 온 거 맞죠?”라고 눈물을 터뜨리며 “선생님이 가버려서 너무 슬퍼서 밥도 먹기 싫고 잠도 안 오고 그랬어요”라고 오열했다. “세종이가 이러면 선생님이 너무 슬프잖아, 너무 속상하잖아. 세종이가 이렇게 아프면 선생님이 어떻게 가?”라며 속상해 하는 단단에 세종은 “선생님 죄송해요”라고 말했고 단단은 “아니야 세종아, 선생님이 미안해”라며 세종을 안아줬다. 껴안고 우는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던 가족들도 눈물을 흘렸다.

“우리 완전히 헤어지는 거 아니야 우리 다시 만날 거야. 우리 여행 갔을 때 선생님이 3년 후에 돌아오겠다고 한 거 기억해?”라며 달래는 단단의 말에 세종은 “선생님은 죽은 거 아니니까, 하늘나라에 간 거 아니니까 돌아오는 거 맞죠? 선생님도 엄마처럼 돌아오지 않을까 봐 무서웠어요”라고 말했다. 놀란 단단은 “아니야 세종아, 선생님은 돌아와. 선생님은 꼭 돌아올게 꼭”이라며 세종과 손을 걸고 약속했다. 세종이의 말에 충격을 받은 영국(지현우 분)은 급히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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