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이상화가 절친한 일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고다이라 나오를 격려했다.
17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상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2018 평창 겨울 올림픽에서 찍힌 고다이라 나오 선수와의 사진을 올리며 "우리가 꿈꿔왔던 높은 곳 높은 자리에 우리의 이름이 나란히 있다는 걸 잊지 말자. 우리가 처음 만난 10대 때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꾸준히 잘해왔고 충분히 잘했으며 우리는 영원한 올림픽 챔피언이다. 고생했고 수고했어 정말 잘했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는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있는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 선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의 뜨거운 우정은 평창에 이어 2022 베이징 겨울 올림픽에서도 뭉클함을 안겼다.
앞서 이상화는 여자 500m 경기 해설 중 고다이라 선수를 보며 눈물을 흘렸고, 고다이라 선수 역시 중계석에 있는 이상화를 찾으며 “보고 싶었어요. 저는 오늘 안 좋았어요. 계속 분발할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화는 가수 강남과 결혼했다. 그는 이번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 KBS 해설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