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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금쪽 상담소' 최양락X팽현숙 부부, 최수종X션 저격..."다 쑈야!"

입력 2022-02-19 0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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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금쪽 상담소'
채널A '금쪽 상담소'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최양락과 팽현숙 부부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금쪽 상담소'에서는 최양락, 팽현숙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를 본 팽현숙은 예전에 인사를 한 사연을 전했다. 팽현숙은 "생방송에서 오은영 박사님이 강연할 때 옆에서 들은 적이 있는데 나보다 한참 선배인 줄 알고 90도로 인사하고 그랬다"며 "워낙 학식도 높고 아는 것도 많고 생방송인데 떨지 않고 말하는 걸 보고 와 대단하다 이랬는데 얼마전 우리 딸이 나랑 동갑이라고 말해주더라"고 했다.

이를 들은 최영락은 "같은 나이인데 레벨 차이가 왜이렇게 심하냐"며 "박사님 반만 따라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그러자 팽현숙은 "그럼 나랑 이혼하고 박사님과 결혼해라"고 발끈했고 최영락은 "박사님이 미쳤다고 나랑 결혼하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테스트 진행을 하게 됐다. 테스트에서 최양락과 팽현숙은 사랑이 우선인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를 본 팽현숙은 "이거 다 거짓말이다"며 "집 나가면 안 들어오는데 무슨 사랑이냐"고 했다. 그러면서 팽현숙은 "이렇게 고집 세고 성격 급하고 대화도 안 되는 남편과 33년 산 제 마음을 다 고백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때 정형돈은 "두 분 각방살이가 32년째라고 알려졌고 실제로 티격태격하는 게 다 설정이라고 한다던데 진짜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양락은 "같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맨날 싸울 순 없고 어쩌다 둘이 사이좋을 때가 있는데 손님들이 그런걸 보면 '에이 다 쇼네'이런다"며 "손님들한테 맞추려고 맨날 싸울 순 없지 않냐"고 했다. 이어 최양락은 "어쩔 땐 손님이 있건 없건 싸운다"며 "솔직히 연예인 부부 중에 우리처럼 적나라하고 솔직한 부부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더니 "최수종은 가식적이지 않나"고 했다. 이에 팽현숙은 "믿을 수가 없다"며 "그런 부부 솔직히 없다"고 말했다. 최양락은 또 "밤에 자다가 일어나서 화장실을 가다가 하희라씨를 보면서 심장이 떨린다고 하는데 그 정도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팽현숙 역시 "션도 마찬가지고 다 쇼다"고 맞장구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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