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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다시 태어나도"..'호적메이트' 김태원, 동생에 전한 진심→민유 형 도전

입력 2022-02-22 22: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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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방송캡처
'호적메이트'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조준호, 조준현부터 부활 김태원 남매까지 다양한 호적메이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는 유도선수 조준호, 조준현 쌍둥이 형제의 일상이 그려졌다.

조준호는 조준현에게 "TV를 샀다. 올림픽도 봐야 할 거 아니냐"라고 했다. 조준현은 "20년 만에 TV가 생겨서 감회가 새로웠다"라며 함께 택배를 뜯었다.

두 사람은 TV 조립 전부터 티격태격했다. TV를 어설프게 설치한 후, 두 사람은 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알고보니 장동민이 TV를 선물해준 것.

그때 쇼트트랙 선수 김다겸이 방문했다. 김다겸과 함께 쇼트트랙 경기를 보던 두 사람은 분노했다. 조준현은 "편파 판정은 정말 없어져야 한다. 조준호도 받은 적 있다"라고 했다. 조준호는 "허재 감독님 같은 사람이 많아져야 한다. 저런 건 체육 협회에서 싸워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다겸과 조준현은 허벅지 씨름을 했다. 그 결과 1초 만에 조준현이 졌다. 김다겸의 자신감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 조준현과 조준호도 허벅지 씨름을 했지만, 역시나 조준현의 승리였다.

이어 부활 김태원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태원은 승마장에서 여동생 김영아를 만났다. 김태원은 "섭외를 받았을 때부터 넷째 동생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 가장 친하다"라고 했다.

김영아는 "류마티스 때문에 관절이 다 휘었지 않나. 그래서 회복을 위해 승마를 했는데 괜찮다. 운동량이 어마어마해서 오빠한테도 좋을 것 같다"고 권유했다.

김태원은 블랙 컬러가 특징인 말 블랙을 탔다. 김태원은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태원은 말의 리듬을 읽자마자 고수처럼 잘 탔다. 김영아와 코치도 깜짝 놀랐다.

두 사람은 과거 김태원이 패혈증으로 투병했던 시절을 떠올렸다. 김영아는 "오빠가 전화가 왔는데, 삶을 정리하는 사람처럼 전화가 왔다. 이름이 부활이라서 그런가, 다행히 완치가 됐다"라고 했다.

이어 "겁도 났고 괴로운 상황이었다. 다시 생각하기 힘들 정도로 끔찍했다. 같이 함께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해져서 좋았다"고 전했다.

김태원은 기타 연주를 보여주며 "용서를 비는 느낌이었다. 가장 안 좋을 때, 가족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얼마 안 된 이야기다. 2년 전이었다. 이경규도 그때 봤었는데, 아무 말도 안 하더라. 내가 뼈만 남아있으니까. 그전엔 암 수술도 했고"라고 했다.

두 사람은 다시 태어나도 호적메이트로 태어나겠다며 "그건 기적이다. 너무 황홀하다. 다른 형제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는 남다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박찬민의 네 자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6살 민유는 형아가 되고 싶었다. 누나들은 놀이터를 지나 편의점에서 간식을 사오라고 심부름 시켰다. 민유는 "나 알아. 엄마랑 같이 가봤어"라며 자신있게 나섰다.

누나들은 몰래 민유를 뒤따라갔다. 민유는 마트까지 잘 찾아갔으나, 뽑기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문구점으로 향했다. 민유는 뽑기만 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민유는 신호등을 지나쳐 가보지 않았던 편의점을 갔다. 민유는 딸기 우유 2개, 바나나 우유 1개를 사와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민유는 젖병 대신 컵에 마시며 형 소리를 들었다. 누나들은 "이제 정말 큰 것 같다. 형아라고 불러줄 때가 된 것 같다"라며 알게 모르게 서운함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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