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혜리X유승호, 최원영에게 잡힌 후 재회 (종합)

입력 2022-02-21 23: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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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처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혜리와 유승호가 위기를 맞은 후 재회했다.

21일 밤 9시 30분 방송된 KBS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극본 김아록)15회에서는 이시흠(최원영 분)에게 붙잡혔지만 재회한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로서는 조행수(이채경 분)에게 성현세자(박은석 분)의 대한 죽음, 강로서의 아버지인 강호현(이성욱 분)을 죽음에 대한 진실에 모두 도승지 이시흠이 배후에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강로서는 해당 사실을 남영에게 알렸다. 이를 들은 남영은 강로서에게 왕에게 모든 사실을 알리겠다고 했고 강로서의 아버지 강호현의 죽음을 세상에 알릴 수 없게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로서는 남영의 말에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우리가 알게 됐으니 난 그걸로 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남영은 이표(변우석 분)에게, 강로서는 이시흠에게 각각 추포됐다. 추포 전 이표에게 남영은 이시흠에 대한 진실을 전했지만 이표는 "그냥 두자"며 "나를 벗이라 생각 한다 했지 않았냐"고 했다. 그러자 남영은 충격을 받으며 "설마 알고 계셨냐"고 물었다. 하지만 이표는 계속 "이쯤에서 그만 두라"며 "이젠 명령이다"고 했다. 남영은 분노하는 눈빛을 보냈고 결국 이표는 남영에게 칼을 겨눴다.

남영은 "죄인이 되지 않아도 될 이들이 죄인이 되고 죽지 않아도 될 이들이 죽었다"며 분노하는 눈빛을 보냈다. 이에 이표는 "그래서 세자가 되지 않아야 할 사람이 세자가 됐다"며 "나와 내 어머니가 폐위되어 사사당하는 꼴을 보고 싶은 거냐"고 소리쳤다. 결국 이표는 남영에게 칼을 겨눈 후 강로서가 죽을 수도 있다며 추포했다.

이런 가운데 강로서는 이시흠에게 붙잡혔다. 이시흠은 강로서를 밀주꾼으로 붙잡아 가뒀다. 이시흠은 "내 너를 살려두고자 함은 의원에 대한 마지막 배려임이나 얌전히 있지 않으면 남영도 위험해질 것이다"라고 협박하고 자리를 떴다. 이후 이표는 강로서를 찾았다. 강로서는 "저하께서도 알고 계셨던 거냐"며 울며 물었지만 이표는 "낭자가 여길 나가면 남영이 죽을 것이다"며 "상처에 바를 약을 가져오라고 했다"며 아무 말도 않은 채 자리를 떴다.

그런가하면 이시흠은 남영을 찾아가 설득했다. 하지만 남영은 "여의주를 물고 백성들을 죄인으로 만들고 없는 죄를 뒤집어 씌어 정적을 제거하라 뭐 그 말이냐"고 말했다. 이시흠은 자신에게 넘어오지 않는 남영을 죽이려 했다. 이때 이표가 나섰고 남영과 강로서가 도망가도록 했다. 두 사람은 극적으로 재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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