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이하정이 의젓한 아이들 모습에 고마워했다.
22일 이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하정TV'에 '엄마가 사라졌다! 시욱이의 유담이 돌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시욱, 유담 남매와 집에 있었다. 그러던 중 이하정은 시욱에게 "할머니네 가서 뭐 좀 가져올 테니까 유담이랑 있어"라고 했고 그 말에 시욱이는 당황했다. 요즘 엄마 껌딱지라는 유담이도 엄마를 붙잡았지만 이하정은 두 남매를 두고 집을 나섰다.
그렇게 시욱이는 홀로 유담이를 돌보게 됏다. 시욱이는 고민을 하다 유담이가 장난감에 관심을 보이자 음악을 틀고 춤을 췄다. 그러자 두 남매는 더 이상 엄마를 찾지 않고 무아지경에 빠졌다.
곧 엄마는 돌아왔고 유담이는 엄마 앞에서도 '아기상어' 노래에 맞춰 춤을 췄다. 이하정은 "유담이 무대 체질이야"라며 유담이의 애교 가득한 춤에 웃음꽃을 피웠다. 시욱이는 그제서야 편안한 모습으로 유담이가 노는 모습을 보며 혼자 놀기 시작했다.
아이들과 놀아준 뒤 방으로 들어온 이하정은 "시욱이가 9살 유담이가 4살이 됐다. 그래서 어쩔 때 시욱이가 제가 집안일 하거나 업무를 볼 때 잠깐씩 잘 놀아준다. 너무 기특하고 너무 많이 컸다"며 시욱이에게 고마워했다.
그러면서 "집에서는 어리광부리고 저나 남편한테는 아기처럼 보이지만 밖에 나가면 의젓하게 해서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동생을 잘 봐줄 때 보면 '역시 둘이니까 너무 좋구나', 첫째가 둘째를 예쁘게 봐주니까 부모로서 고맙고 기특하다"며 울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