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현무, 이혜성이 열애가 2년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개인 사생활이라며 확인이 어렵다더니, 하루 만에 결별 인정이다.
22일 전현무, 이혜성의 소속사 SM C&C 측은 "전현무, 이혜성이 최근 결별했다. 두 사람이 애초에 서로 신뢰하는 선후배에서 관계를 시작했던 만큼, 앞으로도 서로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조력자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개인 간의 만남이었지만 대중에게 공개된 관계였기에 더더욱 많은 고민과 무게감을 느꼈을 두 사람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당사는 지금과 다름없이 두 사람을 위한 매니지먼트 활동에 공히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의 활동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써 전현무, 이혜성은 공개 열애 2년 만에 결별했다. 지난 2019년 11월부터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열애를 해왔던 두 사람이었기에 충격이 크다.
두 사람은 15살의 나이 차를 극복했으며, 방송에서 서로에 대한 언급을 거리낌 없이 할 정도로 애정이 가득한 커플이었다.
그러나 지난 21일, 이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귀를 게재했다. 이혜성은 읽던 책의 한 페이지를 찍어 올렸다.
책 내용에는 "집. 우리의 장소였던 공간. 그곳을 둘러본다. 변한 건 없지만 다르게 느껴진다. 누군가와 늘 함께였던 장소에 더는 그 사람이 없을 때, 장소는 이전의 기억을 잃은 낯선 공간이 되어 나를 맞이한다. 익숙했던 집아느이 모든 사물이 이제는 생경하게 다가온다"고 적혀있다.
이어 "사람의 흔적이란 무엇일까. 그것은 남겨진 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위안일까 혹은 최대한의 고통일까"라고 적혀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혜성이 전현무와 최근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했다.
같은 날 이혜성의 소속사 측은 헤럴드POP에 "개인적인 부분에 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하루 만에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에서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입장을 바꿨다. 동시에 이혜성의 SNS 글 역시 삭제됐다.
이제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된 전현무와 이혜성.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대중들의 위로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혜성은 유튜브 채널 '혜성이'를 운영 중이며, 다양한 예능서 활약 중이다. 전현무 역시 MBC '나 혼자 산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등에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