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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김나영, '유퀴즈' 리뷰 중 흑역사에 발동동→눈물 모드 "너무 충격적"

입력 2022-02-26 15: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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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김나영이 '유 퀴즈 온더 블럭' 리뷰에 도전했다.

25일 오후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서는 '유퀴즈 본방사수 하면서 실시간 리뷰해봤어요 (흑역사 많음 주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나영은 퇴근 후 아들 신우, 이준 군과 영상통화로 애틋한 인사를 나눴다. 그는 "신우랑 이준이랑 이모할머니네 집에 간지가 지금 오늘로 열흘째다. 녹화 하나 끝나고 집에 왔는데 집에 아무도 없고 하니까 그 동안 좋았는데 쓸쓸한 것 같기도 하고 좀 무서운 것 같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오늘 제가 왜 카메라에 켰느냐. 오늘이 바로 '유 퀴즈 온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나오는 날이다. 방송을 보면서 같이 이야기하고 그런 리뷰를 많이 좋아하시더라. 그래서 카메라를 켜봤다. 제가 나오는 텔레비전을 잘 못 본다. '노필터TV'는 어떻게 나오는지 미리 보고 보는거기 때문에 마음이 놓이는데 방송들은 제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고 마주해야하니까 힘들더라. 너무 쑥스럽기도 하다"면서도 "'유퀴즈'는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니까(해보겠다)"고 다짐을 했다.

하지만 리뷰의 꿈은 산산조각 났다. 과거 영상들에 부끄러워진 김나영이 발을 구르며 비명을 질렀기 때문. 김나영은 "옛날 영상 왜 트는거예요. 옛날 영상 왜 트는거야 정말. 너무 부끄럽다. 나 춤 추는거 또나와. 왜그래. 아 진짜 뭐야 정말"이라고 소리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어쩌다 본인의 흑역사 리뷰를 하게 된 김나영은 어린시절 아들 신우 군의 영상이 나오자 "너무 귀엽다 신우. 눈물날 것 같애"라며 갑자기 눈물을 흘려 폭소를 더하기도.

방송을 다본 김나영은 "녹화할 때보다 더 긴장됐던 것 같다. 예상치 못했던 옛날 영상들이 나와서 너무 충격적이다. 오늘밤 잠을 이루지 못할 것 같다. 근데 그냥 헛소리 같은거 잘 안했던 것 같다"고 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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