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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런닝맨’ M.O.M “'듣고 싶을까', 박근태가 김종국 어려워해 우리 노래 됐다”

입력 2022-02-28 06: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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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M.O.M이 신곡 비화를 들려줬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지석진의 지원군으로 등장한 M.O.M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석진의 지원군으로 M.O.M의 멤버인 KCM, 박재정, 원슈타인이 등장했다. 이들은 지난 26일 공개된 신곡 ‘듣고 싶을까’ 무대를 선보였다. 지석진은 “우리도 처음 하는 무대”라며 런닝맨 멤버들에게 “너희 나 노래 부를 때 웃으면 안 된다”고 당부하기도. 걱정이 무색하게 런닝맨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너무 멋있다”, “노래 너무 좋아”를 연발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노래할 때 석진이 형 바운스가 너무 보기 싫더라, 팔순 잔치 느낌이 너무 나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노래가 너무 잘 뽑힌 것 같다”는 칭찬에 KCM은 “이건 종국이 형한테 감사해야 한다”며 “이게 원래 종국이 형이랑 저랑 프로젝트 곡으로 하고 싶어서 근태 형이 저에게 보냈던 노래”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KCM은 “종국이 형을 다들 어려워하잖아요”라고 운을 뗐고 유재석, 지석진은 “도대체 널 어느 선까지 어려워하는 거야?”, “근태도 어려워 해?”라며 놀랐다. “근태 형이 ‘종국이랑 친하지? 이 곡 좀 들려줘’라고 했던 곡”이라는 KCM의 설명에 박재정 역시 “데모곡 제목도 ‘KJK(김종국)’이었다”고 말을 더했다.

지석진은 자신의 특집인 ‘JI 편한 대로’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 마음대로 팀을 골랐다. 지석진이 고른 팀을 맞히는 사람은 벌칙 면제권을 받기로 했다. 유재석은 자신이 예상한 지석진 팀원을 공개하기 전 “여기에서 한 명 틀리거나 다 맞거나예요”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지석진은 “어떻게 알았냐”며 놀랐고 김종국은 “어떻게 알았냐가 아니라 재석이 형이 계속 얘기하는 대로 형이 붙인 거 아니야”라고 발끈했다. 하하는 “아 좀 주체적으로 살아요. 이러다 전 재산 바치겠어”라고 성화였다. 유재석은 “내가 예전부터 얘기했지만 용만이 형, 석진이 형은 내가 나쁜 마음 먹으면 길거리에 나앉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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