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서예지가 각종 논란 후 '이브'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이브'(연출 박봉섭/ 극본 윤영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년의 설계, 인생을 건 복수. 대한민국 0.1%를 무너뜨릴 가장 강렬하고 치명적인 고품격 격정멜로 복수극. 해당 드라마는 '드라마 스테이지 2020-블랙아웃',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탄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봉섭 감독과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미녀의 탄생', '착한 마녀전' 등을 집필한 윤영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서예지는 극중 복수를 설계한 여자 '이라엘' 역을 맡았다. '이라엘'은 어린 시절 부친의 충격적인 죽음 이후 복수를 치밀하게 설계해 온 끝에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의 2조원 이혼소송의 주인공이 되는 치명적인 여자다.
제작진은 "'이브'는 '이라엘'이 복수를 펼치기 위해 치밀하게 준비하는 과정이 담긴 만큼 탄탄한 연기력과 몰입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서예지는 강단 있는 이미지와 '이라엘'을 몰입감 있게 소화해낼 수 있는 에너지를 지닌 배우"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어 "그는 첫 미팅, 첫 만남부터 누구보다 대본을 철저하게 분석해 왔다.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와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캐스팅을 확정 짓게 된 주요 이유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예지는 지난 2020년 8월 종영한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지만, 김정현 조종설, 학력 위조설, 학교 폭력설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비난의 중심에 섰다.
이에 영화 '내일의 기억' 시사회, 제57회 백상예술대상 등 공식 석상에 불참,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예지가 '이브'로 복귀를 앞두고 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브'는 올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