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함은정이 꽈배기 투자자가 김진엽이라는 걸 알았다.
1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오소리(함은정 분)가 꽈배기 투자자가 박하루(김진엽 분)라는 것을 알게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하루는 "나 너한테 고백할게 있어. 둘째 말이야 미안해. 나 있잖아. 이제 아이를 낳을 수가 없어. 진작 말을 했어야 했는데 너가 너무 실망할거 같아서 말을 못했어"라고 고백했다. 박하루는 "미국에 있을때 수술했어. 미안해 내 아이를 갖는게 무서웠어. 너도 잘 알잖아. 내가 나를 얼마나 싫어하는지.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는데 내가 아이를 어떻게 사랑할 수 있겠어"라고 말했다.
강윤아(손성윤 분)는 "우리 아이를 낳고싶지 않은거지?"라고 말했고, 박하루는 "샛별이가 있잖아. 우리 아이는 샛별이야. 내 아이가 생기면 샛별이한테 소홀해질까봐 그게 무서웠다. 샛별이 이제 내 아이야. 윤아 너랑 나 우리 아이라고"라며 달랬지만 강윤아는 "그래도 나 오빠 아이 갖고 싶었어. 오빠 아이를 꼭 낳고 싶었다고"라며 오열했다.
김순분(박혜진 분)이 맹옥희(심혜진 분)를 집으로 초대했다. 김순분은 "내가 꼭 둘을 다시 이어놔야겠어. 그래야 저 요물을 이 집에서 내보내지"라며 오광남과 맹옥희의 재결합을 시키겠다 다짐했다. 김순분은 "아범이랑 다시 시작하면 안되겠니? 아범 애미 너 싫어서 헤어진거 아니다"라고 말했고, 맹옥희는 "안 들은 거로 할게요"라며 당황했다. 이에 김순분은 맹옥희에게 박희옥(황신혜 분)을 내쫓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런가운데 강윤아는 오소리에 "소리야 언제까지 아빠 집에 살거니? 솔직히 너랑 이렇게 이웃으로 사는거 나 불편해. 5년 동안 아빠랑 연 끊고 살았으면서 보란듯이 아빠 집에 사는건 좀 그렇지 않니? 이제는 오해 풀렸잖아. 하루 오빠 어머니랑 같이 사는거 안불편해? 솔직히 너를 이해할 수가 없다"라고 몰아붙였고, 오소리는 떠나라는 강윤아에 "떠날거야 하지만 지금은 떠날수가 없어. 내가 그렇게 신경쓰이니? 대체 내가 뭘 어쨌는데"라고 반박했다. 이에 강윤아는 오소리와 한별이를 보며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사무실에서 박하루를 기다리던 강윤아는 오소리가 투자자 박하루에게 준 선물을 발견했다. 이에 오해한 강윤아는 "니들 그동안 나 모르게 만나고 있었던거야?"라며 분노했다. 이후 오소리를 만나러 회사로 간 강윤아가 김철구(이수용 분)와 마주쳐 당황했다.
강윤아는 오소리에게 박하루 사무실에 있던 선물을 보여줬고, 오소리는 "이걸 윤아 네가 왜 갖고 있어? 이상하네. 스페셜 에디션이라 이거 시중에서 구할 수 없는거거든"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강윤아는 "하루 오빠는 어떻게 갖고 있는건데? 이게 뭐라고 나 모르게 몰래 주냐고. 왜 우리 집에 니네 회사 사업 계획서가 있고 이건 왜 하루 오빠 사무실에 있는건데"라며 분노했다. 그리고 오소리가 꽈배기 투자자가 박하루라는 것을 알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