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박장혁 선수의 손 부상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연출 백수진, 최장원, 김은지, 김민아)에서는 박승희, 곽윤기, 박장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장혁 선수는 상대 선수 때문에 부상당한 손에 대해 언급하며 한 부위에만 10바늘을 꿰맸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곽윤기 선수는 “선수 생활하면서 이런 경우를 처음 봤어요”라고 거들며 보통 앞 선수가 넘어지면 피한다고 이야기 했다.
박장혁 선수는 “처음에는 몰랐어요. 넘어진 상황만 생각을 하다 보니까 장갑이 찢어져 있길래”라며 당시에 꼈던 장갑을 보여줬다. 곽윤기는 “이거는 거의 밟고 갔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그재그로 터져있어요”라고 이야기 했다.
박장혁은 “참고 타볼까 생각해봤는데 상처가 너무 깊게 크게 벌어져 있어서 의료진이 절대 탈 수 없는 상태라고”라며 첫 올림픽 출전까지 16년간 스케이트를 탔지만, 그 기회를 한 순간에 잃은 사실을 고백했다.
한편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