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같이 삽시다3' 김영란, 숙소 예약자 명단에 '당황'…박원숙 꿀밤(종합)

입력 2022-03-02 21:21:56
    • 복사완료!

KBS2 '같이 삽시다' 방송캡쳐
KBS2 '같이 삽시다'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가이드 김영란의 허술함에 박원숙이 꿀밤을 때렸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영란 가이드의 허술한 해남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해남에서 가이드를 맡은 김영란은 "우리가 할 일은 커다란 비석을 찾아야 돼. 낭만 있고 신비스럽고"라며 미션을 줬다. 김영란은 해남을 선택한 이유로 "땅 끝 마을하면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을 뜻하거든요. 뭔가 좀 낭만적인거 같지 않아요? 낭만을 느끼면 새로운 시작을 하고 싶은 느낌?"라고 설명했다.

김영란은 "우리가 진짜 날짜를 잘 받았다. 오늘 오일장이래"라고 말했고, 혜은이는 "여기 오일장이 유명하다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란은 "시장에서 뭐를 먹어야 될 거 같아? 신선한 해산물"라고 소리쳤고, 혜은이는 "해남은 고구마도 유명해"라며 함께 시장으로 향했다.

사선녀가 추억의 간식거리들에 반가워했다. 박원숙이 어묵을 먹느라 안 따라오자 김영란은 "언니 천천히 먹고 오세여 저희 먼저 갈게요"라며 놀렸다. 그리고 해산물이 목적인 김영란이 언니들을 두고 혼자 시장 안으로 들어갔다. 해산물에 한눈팔린 김영란에 세사람이 뒤늦게 합류했다. 혜은이가 해산물에 눈을 떼지 못하는 김영란에 "우리 가이드 정신 없다. 빨리 가야 돼"라며 단속했다.

혜은이는 "시장 오니까 정신들을 못 차리시네. 우리 가이드는 어디갔어"라며 통제가 안되는 세사람에 분통을 터트렸다. 장보기 후 식당을 찾아간 사선녀는 쓸어 담은 해산물을 꺼냈다.

김영란은 "언니 나는 요즘 그런 소리를 들었다. 혜은이 헌정곡"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혜은이는 "제가 부른 건 아니고 '재주소년'이라고 인디 밴드가 있는데 그 친구가 내가 EBS 특집을 했는데 그걸 보고 뭔지 모를 슬픔이 나오더래 그래서 혜은이라고 노래를 만들었어"라고 설명했다. 김영란은 "정리를 하자면 언니를 보고 뭔지 모를 슬픔이 올라왔다고? 요즘 모습 옛날 모습?"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은이는 "그 친구하고 합동 공연을 했어. 좋았고 새로운 시도였다. 나는 불행한 일도 많았지만 좋은 일이 많아"라고 말했다.

박원숙은 "애만 키워도 힘든데 일하러 왔다갔다 해야하니까"라고 말했고, 워킹맘 김영란은 "녹화 끝나고 집에 오는데 차에서 뛴다는 말 있지. 마음이 그렇게 급한거야. 크리스마스 이브인가 그랬는데 우리 애들이 케이크 두고 엄마를 기다리는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청은 "엄마가 따뜻하게 기억되는 것 중 하나가. 우산 씌워주는거. 안아주잖아. 그때 그 따스한 엄마의 온기 그건 나 지금도 느껴"라고 말했다.

대흥사에 도착한 사선녀가 감탄사를 터트렸다. 김영란은 "나 젊었을때도 왔었거든? 지금 느낌은 또 다르다"라고 말했다. 김청은 "엄청 오래된 나무인데?"라며 500년 된 연리지 '사랑의 나무'에 관심을 가졌다. 김영란은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 선녀들에 "가이드가 너무 힘들었다. 제가 그 전날부터 이렇게 자료를 해와서 공부를 했는데 언니들이 많이 걷는다고 찡찡거리고 그래서 섭섭했다"라며 서운함을 터트렸다.

김영란은 108년 째 운영중인 한옥 숙소로 데려갔다. 김영란은 예약 확인을 위해 자신의 이름을 말했지만 예약자 명단에 없다는 말에 당황했다. 사선녀의 이름을 모두 말해본 박원숙은 '사선녀'라고 외쳤고, 사선녀로 예약됐다는 말에 김영란에게 꿀밤을 때렸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