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이윤지가 초등학교 입학 후 첫 등교를 무사히 한 딸에게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3일 오전 배우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윤지의 큰딸 라니의 근황이 담겨 있다. 초등학교 등교 전 이윤지가 집에서 라니의 모습을 남겨놓는 듯 보인다. 부쩍 자란 라니는 이제 정말 어린이로 성장했다.
이윤지는 이와 함께 "첫등교 울지 않고 완료! #애미는 목구멍 뜨겁"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우리 집 협소한 포토존에는 해바라기가 있는데 라니 어린이집 시절것을 고이 보관한 것. 꽃얼굴에는 4세 라니 사진이 있는데 너무나 그립고 예뻐서 이사 올 때도 챙겨왔더랬지. 오늘따라 너의 두 얼굴이 더욱잘 보인다. 많이 컸다 울애기"라며 뿌듯해했다.
그러면서 "새 친구 새 선생님 긴장된다고 여러 번 말했는데, 새 시작 앞에서 기대보다 걱정이 더 많은 엄마딸이라 그래. 엄마가 그마음 제일 잘 알아.많이 응원해줄께!좋은 하루 보내고 이따 만나! #큰딸 첫 등교날"이라고 딸의 마음을 이해했다.
해당 게시물에 이윤지의 남편 정한울은 "엄마가 등교하는 줄. 정작 라니는 덤덤해보이는데"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