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하재숙이 산불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6일 오후 배우 하재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재숙은 나무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하재숙은 밝은 모습으로 남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 보인다.
그는 이와 함께 "오늘 산길을 걷고 있는데 이스방이 저 나무를 좀 보란다.. 서로 사랑해서 의지하며 한몸처럼 살아가는 나무라고.."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하재숙은 "자연과 인간도 결국에는 따로 살아갈 수 없는데.. 산이, 바다가 나에게 내어주는 넓은 품을 오래오래 즐기기 위해... 내가 할일이라고는 그저... 내가 먹고 쓴 쓰레기 챙겨오기...아주 작은 불씨라도 다시 한번 확인하기... 그런 사소한 습관이면 되는데... 산불이 너무 무서웠던 그날밤이 떠올라 이번 산불도 남일같지 않았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부디 빠른 시일내에 복구되어서 이재민들이 삶의 터전으로 무사히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산불조심 #두번 세번 백번 외치고 실천해도 부족한 말 #산불조심 #환경보호 #힘내세요 #고성댁"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재숙은 지난 2016년 비연예인 이준행 씨와 결혼해 강원도 고성에서 생활 중이다. 또 KBS2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 신마리아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