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는형님' 곽윤기X김아랑X이유빈, 쇼트트랙 말고 입담도 뛰어나(종합)

입력 2022-03-05 2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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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이 입담을 뽐냈다.

5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게스트 등장 전 김희철은 "왜 우리 책상이 하나 빠졌냐"고 물었다. 이에 이진호는 "민경훈이 밀접접촉자라서 참여하지 못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민경훈이 코로나19 밀접 접촉자이기 때문이다. 이진호를 본 이수근은 "그렇게 하나씩 치고 올라오면 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게스트로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 김아랑, 이유빈이 등장했다. 먼저 곽윤기는 2022 베이징 올림픽에 대해 "내가 쇼트트랙 계에서 나이가 많은 편이라 마지막이라 생각했다"고 했다.

그런가 하면 김아랑은 "그동안 준비했던 올림픽 중 가장 책임감과 부담감이 컸다"고 했다. 이유빈은 "지난 평창 때는 막내였는데 베이징에서는 주전으로 뛰게 됐다"며 "그냥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으로 뛰게됐다"고 했다.

김아랑은 또 올림픽 후 흘린 눈물에 대해 "마지막 경기였는데 인텁 다 잘하고 구석에 심판이사님과 코치님이 계셨다"며 "고생 많았다는 한 마디에 정말 많이 울었다"고 했다.

이유빈은 또 곽윤기와 띠동갑이라며 "진짜 배우기 어렵다는 특급 기술을 전수받았다"며 "아웃코스로 추월하려는 상황에서 인코스 들어가는 부분을 가르쳐줬다"고 말했다.

또한 이유빈의 별명은 '김연아 키즈'라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이유빈은 "스케이트 종목은 피겨밖에 몰랐고 선수도 김연아 밖에 몰랐다"고 했다.

이어 이유빈은 "나는 '내가 피겨를 배우는구나'라고 시작을 했다"며 "그런데 나는 헬멧 쓰고 장갑끼고 라인을 돌고 있는데 피겨하는 애들은 예쁜 옷을 입고 돌고 다니길래 나중에 알게됐다"고 했다.

또 이유빈은 화제가 된 오빠에 대해 "사실 내가 못된 여동생이라 오빠가 하는 걸 다 따라했다"며 "지금은 은퇴 후 해군에 입대했다"고 했다. 이유빈의 오빠는 신문에 이유빈을 응원한 편지를 써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곽윤기와 김아랑은 열애설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김아랑은 "우린 찐남매다"며 "질문도 많이 받았는데 그때마다 친한 사이라고 해명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차를 타기 전 곽윤기는 향수를 뿌리고 김아랑은 거울을 보며 미모를 확인하지 않았냐며 또 계속 몰아갔다. 그러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이유빈에게 제 3자의 입장으로 말하라며 이유빈은 거짓말 할 상이 아니라고 했다. 이에 이유빈은 "두 사람이 남매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오빠가 있는데 같은 집 살아도 운동은 같이 안간다"고 말해 분위기를 몰아갔다.

한편 쇼트트랙 선수 중 가장 춤을 잘 추는 선수로 이유빈이 언급됐다. 이유빈은 자신을 "BTS의 찐 팬"이라며 민윤기와 곽윤기 중 한 명을 고르는 질문에 고민없이 '민윤기'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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