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어게인TV]'사내맞선' 안효섭, 김세정과 로맨틱 1주년 데이트..정체 알고 '호감→배신감'

입력 2022-03-09 06: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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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맞선' 캡처
'사내맞선'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안효섭이 김세정의 정체를 알았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에서는 강태무(안효섭 분)와 신금희·신하리(김세정 분)가 가짜 1주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태무는 강다구 회장(이덕화 분)의 성화에 못 이겨 신금희와 1주년 데이트를 하게 됐다.

먼저 강태무는 신금희를 데리고 옷 쇼핑에 나섰다. 드라마에서 재벌들이 옷 쇼핑을 하는 것처럼 강태무가 옷 여러 벌을 피팅 시키자 신금희는 "드라마 많이 보셨나 봐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태무는 "제가 아니라 할아버지가 많이 보신다"라고 답했다.

신금희는 강태무가 고른 드레스 여러 벌을 입어봤다. 강태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나온 신금희를 보고 반한 눈치였다. 신금희는 작은 옷 사이즈에도 한국에 딱 한 벌밖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말에 힘겹게 드레스를 입고 레스토랑을 향했다. 신금희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셰프까지 자신을 챙겨주는 것을 언급했고, 강태무는 강 회장이 오너라고 밝혀 신금희가 놀랐다.

음식을 신경써서 먹었지만 신금희의 옷이 결국 터지고 말았다. 강태무는 난감해진 신금희를 위해 뒤에 서서 감춰주며 배려했다.

레스토랑 밖으로 나온 뒤 계단을 오르다 신금희의 구두가 벗겨졌다. 신금희는 강태무가 구두를 주워 신겨주며 "조심해요"라고 하는 말에 심쿵했다.

강태무와 신금희 모두 가짜 1주년 데이트에 만족하며 서로를 향해 알게 모르게 호감이 생겼다.

강태무는 신금희를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가던 길에 신금희가 차에 지갑을 놓고 내린 것을 발견하고 다시 신금희 집으로 향했다.

그때 이민우 셰프(송원석 분)가 신금희에게 "하리야"라고 부르는 것을 보고 강태무는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결국 신금희의 지갑을 열어봤는데, 지갑 안에는 신하리의 신분증이 들어있었다. 놀란 강태무는 신금희에게 곧장 전화를 걸었고, 신하리와 신금희가 동일인물인 것을 확인하고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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