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KCM과 최환희가 영화 시사회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갓파더'에서는 KCM이 최환희와 함께 영화 시사회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주은과 우혜림이 함께 산부인과를 찾아갔다. 코로나로 진료실에 동행이 안된다는 말에 강주은이 아쉬워했다. 강주은은 "저는 깜짝 놀랐다. 거기서 저를 자를 줄 몰랐다. 너무 당황스러웠다"라며 심정을 밝혔다. 이어 혼자 진료실에 들어간 우혜림이 흐뭇한 미소로 사랑이를 바라봤다. 이어 우혜림은 "혹시 엄마랑 같이 왔는데 심장 소리만 잠깐 들려 드려도 괜찮을까요?"라고 양해를 구하고 강주은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강주은은 영상 통화로 듣게 된 사랑이의 심장 소리에 감동받아 울컥했다. 강주은은 "저도 아기 임신했을 때 아기 심장 소리를 들었다. 혜림도 심장 소리를 들려주는데 그 순간에 옛날로 돌아가면서 눈물이 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강주은은 영상통화를 통해 의사선생님에게 "기본적으로 다 건강한거죠?"라며 궁금했던 점들을 폭풍 질문했다. 그리고 우혜림은 "이 진료가 마지막일거 같다. 그 마지막을 엄마와 함께 하게되서 좋았다. 엄마가 되었을 때의 그런 마음, 모습 그런게 기다려지는거 같다"라며 울컥했다.
강주은은 "애기 낳기 전에 최종점검을 하고 싶었다. 철분도 부족하다고 하니까 미역국이 중요하거든. 신 서방이 잘 책임지고 미역국 하나라도 제대로 만들 수 있도록"라며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우혜림은 미역국을 끓일 수 있다며 자신있게 말하는 남편에 "엄마가 오니까 달라졌다"라고 말했다.
황태 널기를 끝낸 장민호는 "쉽게 먹을 수 있는 황태가 아니네요"라며 다른 체험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갓파더' 애청자들에 두사람이 폭풍질문을 받았다. 이어 찐팬의 "오시는거 알았으면 박하사탕을 준비하는건데"라는 말에 김갑수가 감동받았다. 김갑수는 "뭐든지 도와드리고 싶고 너무 좋아하셨어요. 우리가 가니까. 찐팬이신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렇게 만나보기가 쉽지 않다. 새로운 경험이었다"라며 적극적으로 황태 다듬기에 나섰다. 사슴부자가 팬들에게 감동해 미니 콘서트를 해줬다.
양치승은 심각한 KCM의 상태에 운동을 시키려고 했고, KCM은 "오늘 너무 좋았다. 스케줄 때문에 제가 영화를 찍어서"라며 양치승에게서 벗어나려 노력했다. 이후 양치승은 "얘는 크게 문제 없어. 창모야 돼지가 체지방률이 더 좋다. 돼지가 25%다. 너 28.4%다. 환희는 17.5%다. 창모 너는 지금 굉장히 안 좋아. 몸무게가 102.1kg이다"라고 말해 KCM이 충격받았다.
이후 최환희가 KCM의 시사회 준비를 도왔다. 시사회날 당일 KCM이 최환희의 추천을 받아 멋진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긴장한 KCM이 최환희의 뒤로 몸을 숨겼다. 최환희는 "속 시원했다. 그동안 저를 그렇게 놀리고 부끄러운 상황에 처하게 하셨는데 반대로 된거 같아서 그 모습이 재밌었다"라며 처음보는 KCM의 모습에 즐거워했다.
시사회가 끝나고 최환희가 깜짝 이벤트로 KCM의 데뷔를 축하해줬다. 이에 KCM은 "진짜 감동적이다. 이런 이벤트 태어나서 처음 받아봐"라며 감동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