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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동상이몽2' 자이언트핑크, 찐친 허영지에 '울컥'…이현이X홍성기 子 입학연습

입력 2022-03-08 06: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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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자이언트핑크가 찐친 허영지의 말에 울컥했다.

전날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자이언트핑크와 한동훈 집에 허영지, 허송연이 찾아온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8살이 된 이현이, 홍성기의 첫째아들 윤서가 초등학교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홍성기는 제한시간 20분을 걸어놓고 등교 준비(양치, 세수, 교복입기)를 시켰다. 이현이는 "옷 젖으면 안 되니까 벗자"라며 옷을 벗기려고 하자 홍성기는 "그냥 입혀놔 어때. 혼자서도 잘하고 있는데 괜히 엄마가 끼어들어서"라며 못마땅해했다. 이에 이현이는 "남편은 제가 도와주는걸 싫어한다"라고 덧붙였다.

이현이, 홍성기 집에 홍성기의 절친 부부와 쌍둥이가 찾아왔다. 아이들을 불러모은 홍성기는 "홍빠빠 예비학교 해볼거야. 너네 학교가면 지켜야 될 교칙들이 많고 엄마아빠 없이 해야하는게 너무 많다. 그런걸 오늘 다 같이 해볼거다"라고 말했다. 이에 쌍둥이 아이들은 설레인다며 기대했다. 이후 1교시 부모님 그림을 그린 딸이 "엄마는 와인을 좋아하고 아빠는 술을 좋아해"라고 발표해 초토화가 됐다. 또 윤서는 "아빠는 맨날 엄마랑 데이트를 한다. 밤에 맨날 데이트 하잖아. 치킨 먹는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성기는 "학교에서 집에다가 물 내리는 연습 시켜서 보내달라고 했다. 요즘 아파트들은 자동으로 물 내려가는 변기들이 있잖아. 그래서 애들이 습관적으로 물을 안 내린대. 실습을 해볼거야 초코잼으로"라며 변티켓 수업을 진행했다.

9개월 차 분홍이의 얼굴이 공개됐다. 자이언트핑크는 "아빠 닮으면 안 되는데"라고 말했고, 한동훈은 "저를 닮을 수 밖에 없죠"라고 말했다. 이어 오똑한 분홍이의 코에 두사람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한동훈은 "우리 분홍이는 건강하게만 태어나면 돼"라고 말했다.

자이언트핑크의 친구 허영지와 언니 허송연이 찾아왔다. 허송연은 "주변에서 분홍이 선물만 많이해주잖아"라며 자이언트핑크를 위한 선물로 꽃을 건넸다. 그리고 분홍이를 위한 육아템 선물을 꺼냈다. 이어 허영지는 "그리고 나 오늘 우리 또 한잔해야지"라며 언니 허송연과 함께 술을 세팅했다. 자이언트핑크는 "같이 먹고 싶다"라고 말했고, 허송연이 자이언트핑크를 위한 무알콜 칵테일을 만들어줬다.

자이언트핑크는 "내 첫 예능 때 얘가 나한테는 너무 대선배였다"라며 허영지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자이언트핑크는 "내가 영지 제일 싫어했다. 나는 언프 끝나고 첫 예능이니까. 근데 너무 다른거야. 촬영이 끝나면 정색을 하고 차에만 있어. 우주대스타는 저렇게 변하는구나 그랬다. 부러우면서 재수없는 스타일이었다"라고 말했고, 허영지는 "오해를 푼 거지. 나는 항상 예능에서 보여지는 나는 에너지 넘치는 그게 강하다. 촬영이 끝나면 방전이 되는거다. 쉬어야 에너지 충전이 되는거다. MBTI가 I가 사람들이 다 E인줄 안다"라고 설명했다.

허영지는 "분홍이 나오면 더 자주올거 같다. 내가 분홍이 심장소리"라며 분홍이 심장소리에 감동받은 모습을 보여줬다. 허영지는 "내가 이거 듣고 눈물이. 만감이 교차했다. 이 가족의 역사를 함께 시작한 느낌? 이 감정을 처음 느꼈다. 나는 자핑을 누구한테 말할때 세상에서 제일 착한 사람이라고 한다. 왜냐면 내가 그랬잖아. 너무 착하지 말라고 바보같이"라고 말했고, 자이언트핑크가 눈물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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