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조정명, 박진용 선수의 경기가 감동을 안겼다.
9일 방송된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루지 국가대표 조정명, 박진용의 2022 베이징 올림픽 도전기가 그려졌다.
박세리는 우여곡절 끝에도 미소 지으며 경기에 임한 조정명, 박진용 선수에 “저렇게 즐겁게 하니까 좋기는 하네요”라고 말했다. 김성주 역시 메달은 중요하지 않다며 두 선수의 최선의 노력에 박수를 보냈다.
박진용은 “후회 없이 경기 치렀고 정말 재미있게 한 것 같아요. 응원해주신 분들께 인사 드리고 싶고 국민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고, 조정명 역시 “원하는 성적이 아니라 아쉽기는 한데 지난 올림픽들에 비해서 가장 즐기면서 했던 올림픽이라서 행복하고요”라고 인터뷰했다.
이에 유남규는 “제 때는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게 심했어요. 오로지 1등만 존재하는 그런 거였기 때문에 힘들었는데 저런 친구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뭐든지 성공할 것 같아요 교훈을 많이 얻고 가는 것 같아요”라며 감동 받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우리끼리 작전:타임’은 스포츠 스타였던 부모의 등을 보며 치열하게 살아온 2세대와 같은 길을 걸어본 부모 세대를 정조준하며, ‘같고도 다르게 살아가는’ 스포츠 패밀리 1,2 세대의 희로애락을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