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성배 아나운서가 비연예인 연인과 오는 4월 결혼식을 올린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이성배 MBC 아나운서는 내달 10일 서울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예비신부는 이성배 아나운서보다 4세 연하인 비연예인으로, 외국계 회사에서 세일즈 마케팅 업무를 하고 있는 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 골프를 통해 첫만남을 가진 뒤 운명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고.
이성배 아나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가 적극적으로 다가가 연애를 시작했다. 만나면서 더욱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 결혼을 결심했다"며 "상황상 여러가지로 조심스럽고 민망하지만 새출발을 많이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는 이성배 아나운서의 결혼 이후 9년여 만에 전해진 재혼 소식인 터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성배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방송인 탁예은과 결혼하고 그해 12월 득남했다. 하지만 이듬해 합의이혼한 후 홀로 아들을 키워온 싱글대디다.
그런 이성배가 비연예인인 연인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 새출발의 첫걸음을 뗀 그의 앞날에 꽃길이 펼쳐지길 바라는 응원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성배 아나운서는 2008년 MBC에 입사해 '생방송 오늘 아침', '생방송 금요와이드', '스포츠 매거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았으며 '섹션TV 연예통신', '진짜 사나이'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MBC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매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