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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톰과 제리 케미" 문빈&산하, 아스트로 응원 속 '절제섹시' 컴백

입력 2022-03-15 15: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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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문빈&산하가 2년만 돌아왔다.

15일 오후 아스트로 문빈&산하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FUG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2년만 두 번째 유닛 앨범을 발매하게 된 문빈은 "오랜만에 컴백을 하게 됐는데 한번 더 유닛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만큼 기대반 설렘반이다. 산하도 저도 좀 더 의견을 냈고 회사에서도 잘 반영해주셔서 좋은 앨범이 나온 것 같다. 이번 앨범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산하는 "1집에 이어 2집으로 다시 인사드리게 돼 기쁘고 준비하면서 걱정이 많았는데 완성본이 괜찮더라. 기대해주셨으면 좋겠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돼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문빈과 산하는 "컴백을 앞둔 상태에서 많이 걱정했던 부분이고 조심했는데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 이번 활동은 어느때보다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서 활동할 예정이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미니 1집 'IN-OUT'에서 치유의 메시지를 전했다면, 이번 앨범에서 문빈과 산하는 직접 악을 소멸하고 달래주는 '선택 받은 자'가 된다. 두 사람은 이번 앨범을 통해 날카로운 듯 부드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완벽한 성장을 증명할 예정이라고.

산하는 "은신처 구원자가 되기 위해 한층 깊어진 음악으로 꽉꽉 채운 앨범이다. 저희 둘이 합이 잘 맞는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저희의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산하는 "케미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톰과 제리 티격태격은 하지만 잘 챙겨주지 않나. 그런 모습이 닮은 것 같다"고 했다.

문빈&산하의 타이틀 곡 ‘WHO’는 묵직하고 강렬한 베이스와 드럼, 중독성 강한 후렴이 인상적인 팝 댄스 곡으로 문빈&산하의 치명적인 아우라와 절제된 섹시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절제섹시'라는 콘셉트에 대해 문빈은 "과한 액션보다 제스처를 주로 사용하려 했다. 저희가 표정이나 눈빛, 제스처로 뮤직비디오를 채웠다. 새로운 시도들도 많이 했고 훅을 비트로만 채워서 춤으로 표현하는 부분이 있다. 이런 부분에서 절제된 섹시를 표현하려고 한 것 같다"고 전했다.

아스트로 완전체와 비교해 문빈&산하가 보여줄 수 있는 차별점은 무엇일까. 산하는 "아스트로의 경우 청량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활동하는 그룹이기 때문에 기반으로 다채로운 시도를 했고 저희가 가장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콘셉트로 자리매김을 한 것 같다. 문빈&산하는 좀 더 다크하고 딥한 색다른 매력을 표현하려고 한 것 같다"고 밝혔다.

문빈 또한 "미니1집은 아스트로에서 처음 나온 유닛이기 때문에 앨범 자체를 발매한 것에 큰 의미가 있었다 생각한다. 아스트로 멤버들이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해서 미니1집과의 연결성을 잃지 않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려 했다"고 덧붙였다.

문빈과 산하는 "뮤직비디오 비하인드긴 한데 안무 군무신을 촬영하는 와중에 진진, 라키가 와줘서 모니터링을 해줬는데 쉬는 시간에 와서 소름돋았다고 얘기하더라. 너무 고맙고 기분 좋았다. 은우가 쇼케이스 잘하고 오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내주기도 했다"며 응원해준 멤버들에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문빈은 "이번 활동을 마치면 다음이 기대되는 유닛이라는 말을 듣고 싶다. 문빈&산하를 떠올렸을 때 궁금증을 느끼셨으면 좋겠다. 저희는 문빈&산하만이 가진 매력과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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