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여에스더, 홍혜걸 부부가 남해의 유명한 숙소에 방문했다.
17일 오전 여에스더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여에스더의 에스더TV'에는 남해여행 관련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여에스더는 "파란색 까까옷을 입고 남해에 왔다. 정말 오랜만에 혜걸씨가 마음에 드는 옷을 입어줘서 이제 데이트하는 기분이 난다"면서 남해 핫플레스 숙소에 왔다고 소개했다.
여에스더는 "언젠가는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용준 씨가 신혼여행으로 왔던 집의 옆집을 저희가 오게 됐다. 저희가 플렉스한 건 아니다. 뭐든지 좋은 거 있으면 같이 보여주고 공유하고 싶다. 한번 온 김에 우리만 보기 아까운 경치를 보여주려고 한다"면서 "내돈내산이면 저는 저 돈 내서 여기 못올 것 같다. 혜걸 씨 덕분에 오게 됐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숙소로 걸어가는 길은 돌길이 만들어져 있었다. 숙소 앞에 도착한 여홍 부부는 반려견들을 보고 밝아졌다. 원래 반려견 못 들어오는데 여기 주인어른이 집을 사신 분이라 허락받았다고.
1층은 차 한잔하며 독서하기 좋은 곳이었다. 그 옆에는 통유리 침실과 화장실이 있었다. 그리고 옆 쪽에는 주인어른이 만든 특별한 공간인 사우나가 있었다. 핀란드 느낌 물씬 나는 건식 사우나에 들어선 부부는 "냄새도 좋다. 하노끼 탕도 고급지게 디자인했다"고 설명했다.
홍혜걸은 "연인들이 와서 놀기 딱 좋다. 우리끼리 늙은 사람들은 쉬러 오는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2층은 메인 거실로 6~8 수용 가능한 큰 크기였다. 여에스더는 "생수를 엄청 많이 주신다. 24병을 준다. 나는 호텔 갈 때마다 생수가 부족해서 더 달라고 하는데 24병을 주니까 너무 좋다. 나는 물이 제일 중요하다"고 했다.
3층 다락방은 탁 트인 베란다뷰가 메인이었다. 여에스더는 "아주 멋지다. 바다가 아주 눈앞에 보인다. 봄 가을이나 이럴 때 오면 와인 한잔하면 좋겠다"면서 "1층에서 봤을 때랑 2층밖에 차이가 안나는데 뷰가 차원이 다르다"고 연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홍혜걸은 "이렇게 좋은 집을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