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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남편과 호캉스 예약했다가 아들 눈에 밟혀 귀가 "좀 참아볼걸 그랬나"

입력 2022-03-23 05: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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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인스타
양미라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양미라가 남편과 호캉스를 예약했다가 아들이 생각나 돌아왔다고 고백했다.

22일 오후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양미라의 남편이 아들 서호와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은 지칠 법도 하지만 아들을 위해 성심성의껏 놀아주고 있어 인상적이다.

양미라는 이와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사실 제가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서 오늘 큰맘 먹고 서호 맡기고 하룻밤 자고 오자고 오빠가 호텔을 예약 했어요. 그리고 호텔까지 가서 체크인을 했는데 둘다 서호가 눈에 아른 거려서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라며 "결국 서호 만날생각에 입이 귀에 걸려서 다시 집으로 왔는데.."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 너무 행...행복해요... 감전된 오빠도 너무 행복해보여요... 맞아도 웃음이 나네요..."라며 "근데 갑자기 조용했던 그곳이 생각나고 그냥 아무리 보고 싶어도 좀 참아 볼 걸 그랬나싶고... 돈이 확 아까워질라그러네. 언제잘래 서호야..."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내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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