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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당나귀귀' 정호영, 적자에 폐업 위기..김병현, 유희관→이대형 도움 속 정식 오픈

입력 2022-03-20 18: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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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2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정호영이 적자 가게를 살리기 위해 사주명리학 교수를 만났다.

20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는 허니제이의 퍼포먼스 비디오 준비기부터 이병현의 햄버거 가게 정식 오픈 첫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허니제이는 "이미 나와있는 디자인 중엔 저희가 입을만한 의상이 별로 없다. 있어도 너무 비싸다. 1인당 10만 원 내외다. 리폼을 위한 의상을 구매하려고 한다. 비싸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며 리폼 부자재를 구하기 위해 동대문역에서 팀원들과 모이기로 했다.

허니제이는 기다려도 안 오자 팀원들에게 전화했다. 제인과 타로는 이미 도착해있었고, 벨은 아직이었다. 허니제이는 "왜 개인플레이야. 웃기는 애들이네 아주"라며 점점 흑화해 웃음을 자아냈다.

벨은 "저는 지각을 했다. 그래서 택시에서 발을 구르고 있는데 전화가 두 번이나 오더라. 심장이 밖으로 튀어나올 뻔 했다"면서 도착하자마자 무릎 꿇고 손들어 셀프 벌을 받았다. 하지만 허니제이는 지각을 자주하는 편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패널들의 비난을 피하지 못했다.

부자재 코너 도착한 허니제이와 팀원들은 "콘셉트 광기인데 이를 표현해줄 체인이나 끈을 구매하기로 했다"며 체인을 찾기 시작했다. 올블랙으로 입고 체인을 들여다보는 4인의 포스에 지나가던 행인들이 힐끔힐끔 쳐다봐 웃음을 안겼다.

한편 허니제이 없는 가로수길 팀은 분위기가 달랐다. 다른 팀은 개인쇼핑에 사진까지 찍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허니제이는 "뭐라고 할거냐"는 전현무에 "지난 일 가지고 뭐라고 안 한다. 기억하고 있는거다"라고 말했다.

쇼핑이 끝난 후 허니제이는 팀원들을 위해 통 큰 복지를 준비했다. 바로 마사지 의자. 허니제이는 "바쁜 일정을 끝냈는데도 여전히 바쁘다. 시국이 이래서 회식도 제대로 못하고 뭔갈 해주고 싶었는데 기회가 돼서 준비해봤다"고 해 팀원들을 감동시켰다.

정호영 셰프는 폐업을 고민할 정도로 심각한 적자에 빠져 있었다. 정호영은 "다른 매장들은 어느정도 잘 되고 있는데 연희동 매장만 유독 텅 비었다. 손님이 하루종일 안오신 날도 있고 하루 평균 1.5팀 방문한다. 예전에는 0팀인 날 제가 가서 먹었는데 요즘은 그마저도 힘들더라. 0팀 찍히는 게 부끄러워서 제가 먹었는데 그게 한계가 있더라"며 한숨을 쉬었다.

걱정이 많아 잠도 못 자는 지경에 이른 정호영은 사주명리학 교수를 불러 풍수지리를 확인해보기로 했다. 가게에 방문해 쭉 스캔하던 교수님은 카운터 위치가 수맥이 흐른다며 해결안을 제시했고, 앞문을 불투명한 유리로 바꾸라고 추천했다. 또한 정호영보다 큰 나무를 치우고 검은색보단 갈색 의자, 차가운 백색 조명은 삼가라고 조언했다.

또한 명리학 교수는 정호영에 대해 "유하고 부드러운 사주다. 말로서 분위기를 압도하는데 그 말을 참아야 할 때 못 참고 해서 더 크게 벌 것을 말 한마디 때문에 손해 보는 타입이다. 삼사일언 삼사일행하면 아마 갑자기 생각도 못하게 재물들이 확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행운의 마스코트로 황룡을 추천하기도.

김병현의 햄버거 가게 정식 오픈 첫날 이야기도 그려졌다. 김병현에게 힘이 되주기 위해 야구 선수 유희관, 이대형, 야구계의 큰손 이예랑 대표, VVIP인 허재가 매장을 찾았으며 팬들도 많이 방문해 인산인해를 이뤘다.

그리고 김병현은 오픈 첫날 매출 150만 원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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