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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집사부일체’ 제자들, 배종옥 소개로 ‘8체질’에 흥미→진단 후 ”딱 맞아” 몰입

입력 2022-03-21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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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멤버들이 8체질을 처음 접하고 놀랐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8체질 진단을 받은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은 젊음 유지의 비결 중 하나로 “8체질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프닝 떄 제자들의 맥을 짚어 체질 진단을 한 조병제 한의학 박사는 “사람도 키가 몸무게가 똑같다고 한다면 장기 크기가 다 똑같을까요? 체질이라는 것은 오장육부 중에 어느 쪽 장기가 크고 작은가, 오장오부의 강약대소에 따라 나뉜다”고 8체질에 대해 설명했다. 배종옥은 “8체질이 맞는 음식 뿐만 아니라 성격이나 운동법도 다르다”고 부연 설명했다.

금 체질인 이승기는 “아까 뷔페 음식 가져오신 것 받는데 제육볶음, LA갈비, 햄 구이… 너무하신 것 같아요”라는 조 박사의 말에 놀랐다. “금 체질이 고기를 먹으면 독단적인 성격이 된대”라는 배종옥의 말에 이승기가 크게 당황했고 양세형은 이승기를 가리키며 웃었다. 이승기는 “어떤 사안이 있으면 다 제 위주로 가긴 해요, 근데 그건 제가 합리적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독단적이라는 말도 듣는다”고 인정했다. 제자들은 “금체질이 장군 스타일인 것 같다”고 말했고 이승기는 “하긴, 선배님도 아까… 보통 처음 만나면 ‘잘 부탁해’하고 인사 하는데 ‘재미없으면 혼날 줄 알아’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육식을 끊을 것”이라는 조 박사의 진단에 이승기는 충격을 받았다. 김동현은 “아유, 승기 얼마 전에 유튜브 시작해서 고기 먹는 것도 했는데”라며 놀렸고 양세형은 “그 채널 자체가 고기를 먹는 콘텐츠”라고 폭소했다. 조 박사의 해산물 추천에 이승기는 “운동할 때 닭가슴살을 많이 먹지 않냐, 저는 그게 잘 안 맞는다, 살이 잘 빠지지도 않고. 근데 한번은 생선과 밥을 먹었더니 살이 더 잘 빠지더라”고 신기해 했다. 이어 “이거 심도 있는 질문입니다? 잘 들으세요”라며 심각한 이승기의 모습에 배종옥은 “이게 다 금체질인데 고기를 먹어서 이래”라고 지적해 웃음을 줬다.

목 체질인 리정, 유수빈이 자신들의 체질에 대해 설명을 듣고 크게 공감한 가운데 토 체질인 김동현, 양세형은 “엉덩이가 가볍다”는 진단에 어리둥절해 했다. “한 곳에 오래 있지 못한다”는 부연 설명에 이승기는 “박사님이 점쟁이시다”라며 “저 형은 장기 투자를 절대 못 한다”고 신났다. “후각과 미각이 예민해 두세 번 먹은 건 또 먹기 싫어한다”는 조 박사의 말에 “으아아아”하며 놀라는 양세형의 모습에 멤버들은 “접신이야?”라며 폭소했다. 양세형은 “집에서 화이트보드에 늘 먹은 것을 기록을 한다. 겹치는 게 싫어서”라고 털어놨다. 이후 양세형은 믿음이 가는 듯 체질 설명해 몰입하면서도 “지금까지 다 거꾸로 했다”며 좌절해 웃음을 줬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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