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사람 더 못 믿을 듯"..'식스센스3' 남윤수X김혜윤, 가짜 찾기 실패→스파이=제시[종합]

입력 2022-03-25 22:36:03
    • 복사완료!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시즌3 두 번째 역시 가짜 찾기에 실패했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식스센스3'에서는 게스트 배우 김혜윤, 남윤수와 함께 '눈 돌아 가는 식당' 중 진짜가 아닌 가게를 찾아냈다.

이날 커피를 마시며 촬영이 시작되기를 기다리던 유재석은 "오늘 같은 날은 커피 한 잔 하고 집에 가고 싶다"라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미주는 "요즘 왜 그러시는 거냐"라며 "맨날 밖에 나오고 싶어 하시더니"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화해 하신 거예요? 사이 안 좋으신 줄 알았다. 요즘 안 혼나시나 보다"라고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기간을 보내고 온 이상엽, 제시가 등장했다. 제시, 이상엽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미주는 "저희 음성이에요. 뽀뽀해도 아무렇지 않아요"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가 여기서 뽀뽀를 왜 하니"라면서 어이없다는 웃음을 보였다.

이들이 대화하는 사이 특별 게스트 김혜윤과 남윤수가 등장했다. 두 사람은 같은 작품에 출연해 나온 것은 아니라며 "처음 봤다. 같이 작품 안 한다"라고 했다. 이에 제시는 "아 사귀는 게 아니야?"라고 능청스럽게 물었다.

이날 주제는 '눈 돌아가는 식당'이었다. 첫 번째는 60첩 반상 횟집, 두 번째는 회전 고깃집, 세 번째는 명품백 럭셔리 디저트 카페였다.

유재석은 "중요한 건 스파이가 있다는 거다. 가짜인 곳을 알고 있는데 우리선택을 방해할 거다"라면서 경계했다. 그러면서 첫 화 스파이였던 이상엽에게 핀잔을 줬다. 유재석이 이상엽에게 "뭘 한 게 있나?"라고 하자 제시는 "상엽오빠가 여태까지 뭐 한 거 있냐"라고 거들었다.

첫 번째 가게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남윤수 옆에 앉은 미주는 "경쟁자가 없어서 좋다"라면서 전소민을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소민이가 신경 거슬리게 하는 건 있다"라고 자리에 없는 전소민을 디스했다. 이에 미주는 "하지만 마지막에 번호는 나라 언니가 따간다"라면서 오나라를 언급했다. 오나라는 "dm이 온다"라면서 억울해했다. 그러자 제시 역시 놀라며 "뻥 안 치고 싹 다 온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말을 들은 미주는 "진짜? 나는 왜 안 와?"라고 슬퍼했다.

60첩 반상 횟집 첫 번째 가게에 도착해 가게를 둘러보며 유재석은 "아마추어들이 보면 모른다. 나 같은 프로들이 봐야 보이지"라면서 가게를 살폈다. 그러다 유재석은 "나 소름 돋았다. 이거 알지?"라면서 벽지를 가리켰다. 그는 "가짜 집 전용 벽지다"라면서 과거 가짜 가게였던 곳들이 여럿 같은 벽지를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자리에 앉아서 사장님과 대화를 하고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서로의 주량에 관해 이야기 나눴다. 유재석은 오나라에게 술을 잘 마시는지 물었다. 오나라가 잘 못 마신다고 하자 이상엽은 거짓말이라면서 과거 드라마를 함께 촬영할 때 같이 술을 마셔본 적이 있다고 했다. 오나라가 기억이 안 난다고 부정하자 PD는 "남자친구한테 말을 안 했나봐"라고 추측했다. 이에 유재석은 오나라가 자가격리 기간 동안에도 전화를 하면 급하게 끊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듣던 제시는 "남자친구가 오빠를 왜 질투하냐"라면서 유재석에게 핀잔을 줬다.

사진='식스센스3' 방송화면
사진='식스센스3' 방송화면

다음 가게로 이동하면서 이상엽의 썰렁한 개그에 제시는 "저 오빠 어쩔 때는 귀여운데 어쩔 때는 잘 모르겠어"라고 한숨을 쉬었다. 그러면서 "상엽 오빠랑 러브라인이 없어졌다. 오늘 뽀뽀해줘야겠다"라고 능청을 떨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 안에서는 커플이 없으면 좋겠다. 사귀는 건 좋은데 깨지면 너무 골치 아파"라고 강조했다. 미주는 남윤수를 인식한 듯 "게스트는 괜찮죠?"라고 물었다. 유재석은 "미주가 오빠 위원회에 통과해야 한다. 하하, 상엽이, 나 몇 명이 있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 회전 고깃집에 도착한 멤버들은 생소한 운영 방식에 "일단 한 번 봐야될 것 같다"라면서 고기를 먹기 시작했다. 이들은 고기는 맛있다면서도 고기를 굽고 나면 회전 레일에 다 튀는 기름과 레일이 돌아 가는 속도를 보며 거짓 가게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이어 다음 힌트 게임이 진행됐다.

세 번째인 명품백 디저트 카페에 방문했다. 제시와 멤버들은 "여기 완전 내 스타일이다"라면서 조각케익 위에 올라간 귀여운 모형 명품백을 보고 감탄했다. 하지만 유재석은 "내가 백을 잘 몰라서 그런지"라면서 가게를 의심했다. 이에 미주는 수상함을 느끼고 "지금 멘트 하나하나 다 PD님이 시킨 거죠?"라면서 유재석을 스파이로 의심했다.

최종 회의는 팀으로 진행됐다. 남윤수 팀은 1번 가게에 스파이는 오나라를 골랐다. 이상엽 팀은 1번 가게에 스파이는 유재석을 선택했다. 가짜는 럭셔리 디저트 카페였다. 결국 두 팀 모두 가짜 가게를 고르는데 실패했다. 미주는 "어쩐지 말을 너무 잘 하더라"라면서 아쉬워했다. 그리고 스파이의 정체는 제시였다. 정체가 밝혀진 후 제시는 "나 너무 아파 몸이"라며 "아까 식은땀 나고"라고 앞으로는 스파이를 시키지 말라고 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우리는 너를 한번도 의심한 적이 없다"라고 했다.

출연 소감으로 남윤수는 "평소에 사람을 잘 못 믿는데 이제 더 못 믿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