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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백윤식 전 연인 K씨 "돈 보고 한 연애 No..다시 돌아가도 사랑에 빠질 것"

입력 2022-03-23 18: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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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식/사진=본사DB
백윤식/사진=본사DB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백윤식과 교제했던 여성 K씨가 에세이를 출간한 과정을 비롯해 그 속내를 전했다.

23일 여성조선은 백윤식의 전 연인으로 알려진 K씨와 인터뷰를 진행, 그 내용을 공개했다.

K씨는 최근 자신의 에세이 '알코올 생존자'를 출판했다. K씨는 결혼을 한 지 3년 됐다며 자신이 에세이를 출판하는 것에 남편도 동의를 했음을 알렸다. 남편은 "출판에 대해서도 자기가 터치할 일이 아니"라고 했다고.

K씨는 시험관 시술 등 사생활적인 부분들이 공개된 것에 대해서는 "굉장히 큰 용기가 필요했다. 우리 남편도 볼 텐데, 결혼해서 한 남자와 가정을 꾸리는 사람으로서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구체성과 솔직함 없이는 책이 읽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실명 표기를 하지 않았고, 사진은 블러 처리를 했다. 책을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좋은 내용도 많이 썼다"고 덧붙여 백윤식이 민감해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돈을 보고 한 연애가 아님을 분명히 하며 데이트 때 자신이 계산할 때가 더 많았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다시 서른여섯 살이 되어 그 상황으로 돌아간다고 해도 똑같이 사랑에 빠지지 않았을까 싶다"며 30살 차이의 연애가 나쁘다는 생각을 하지 않고 있음을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백윤식은 지난 2013년 30살 연하의 K씨와 교제한 바 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이 알려진 후 3주 만에 두 사람은 결별했고 이들의 이야기는 잊혀지는가 했다.

하지만 9년 만인 지난 2월 K씨가 백윤식과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를 출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가 하면 3월에는 K씨가 백윤식을 사문서 위조 및 동행사죄 혐의로 형사고소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이에 백윤식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당사는 2013년경 백윤식과 K기자 사이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확인하였고, K기자가 당시 백윤식 측이 제기한 소송을 취하해주는 것을 조건으로 더 이상 백윤식과의 일을 공개하지 않는 것에 원만히 합의했고, 합의서에 직접 서명을 한 것으로 확인했다"며 "K기자가 출간하려는 책에 대하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판 및 판매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한 상황이고, K기자의 형사고소에 대해서는 금주 중 무고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K씨는 합의를 한 적이 없음을 계속 주장하며 백윤식과 대립했다. 그런 가운데 K씨의 에세이는 출간됐고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대중들의 관심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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