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방탄소년단 정국의 외가가 관광지로 명시되면서 사생활 침해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해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 지도를 제작했다.
발행한 마을 지도에는 공공기관, 관광시설 등과 'BTS 정국 외할머니 사셨던 집(지금 공가)' 역시 표기됐다.
이에 팬들은 정국이 사생활 침해를 당한 거 아니냐며 불만을 드러냈다.
마을 지도 제작자 측은 "마을 지도를 만들 당시 재미 요소를 넣어 관광 활성화를 하려는 목적으로 해당 장소를 넣게 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마을 지도에 정국의 외가를 표기하는 것에 대해 방탄소년단 측이나 인근 주민들에게 별도의 동의는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자 아무리 공가라고 해도 정국이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사전 동의 없이 외가를 공개한 것은 사생활 침해라는 지적과 함께 팬들의 방문으로 마을 주민들에게까지 피해가 가고 있다며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