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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장세현, 대리인 공개한다는 함은정에 '안절부절'(종합)

입력 2022-03-25 20: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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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KBS2 '사랑의 꽈배기'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장세현이 할아버지 대리인을 공개하겠다는 함은정에 불안에 떨었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조경준(장세현 분)이 오소리(함은정 분)가 할아버지 대리인을 밝힌다고 하자 불안에 떠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동만(유태웅 분)은 조경준에게 "경준아 소리하고 이혼해. 어쨌든 너는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어"라고 설득했다. 이에 조경준은 "저도 할 말 있다. 어쨌든 이혼은 안한다. 동방의 회장이 되기 전까지 저는 이혼 못해요. 동방은 제 꿈이다. 죽으면 죽었지 저 이렇게 못 물러나요. 아버지가 회장님 좀 말려주세요. 아버지 친구 잖아요"라고 말했다.

조경준은 조동만이 오광남 설득에 실패하자 오소리를 찾아가 "나랑 얘기 좀 해. 내 꼴 좀 봐. 네 아버지가 그랬다. 나를 죽이려고 작정하셨다고"라며 "나랑 이혼을 결심했다고? 좋아 그럼 나도 어쩔수가 없네. 한별이 친아빠가 누군지 말하는 수 밖에 그래도 되겠어?"라고 협박했다. 하지만 오소리는 "그래 말해. 너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나도 더이상 한별이 문제로 너한테 끌려다니지 않을거야. 대신 나도 밝힐거야. 할아버지 유서에 나오는 대리인이 누군지. 너잖아 대리인"라고 반박했다.

조경준은 "무슨 소리야. 그게 나라는 증거라도 있어?"라며 당황했고, 오소리는 "이제부터 찾으려고. 그러니까 너 하고싶은대로 해. 찾다보면 나오겠지. 진실은 언제든 밝혀진다는 걸 깨달았거든. 내가 샛별이 존재에 대해 알게됐듯이 언젠가 하루 오빠도 한별이에 대해 알게 될거다. 그러니까 너 하고 싶은대로 하시라고"라고 반박했다.

조경준은 "하루가 그래? 샛별이 자기 딸 아니라고?"라고 물었고, 오소리는 "샛별이가 하루 오빠 딸 아니라는거 조경준 니가 어떻게 아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조경준은 "윤아한테 들었다"라고 답했고, 오소리는 "그럼 윤아도 알아? 한별이 친부가 누군지? 그렇게 각별한 사인데 조경준 너는 한별이 얘기 안했냐고"라며 모른척하는 조경준을 의심했다.

조경준은 박희옥(황신혜 분)을 찾아가 "새어머니가 가짜 감정서를 저한테 주셨잖아요"라고 말했고, 박희옥은 "넌 애초부터 다 알고 있으면서 나 찾아온거잖아. 마치 가짜 감정서라도 너한테 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너 하루랑 소리 남매이길 바랬잖아. 그래서 할아버지한테 가짜 감정서 들고가서 거짓말 한거잖아. 얼마전에는 왜 그랬니? 내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니가 자발적으로 박기태 찾아가서 조작했잖아"라며 억울함을 드러냈다. 이에 조경준은 "박기태 씨 찾아가서 이제라고 당신 아들이 누군지 다 말할거다. 하루가 자기 아들인거 알면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이왕에 쓰신 독박 계속해서 쓰시라고요"라고 협박했다.

이후 조경준은 증거를 없애기 위해 신도희(김주리 분)가 가지고 있던 유전자 검사지를 찾았고 신도희는 없다고 답했다. 이어 조경준은 신도희에게 "너라고 해. 유서 속 대리인이 너라고 소리한테 말하라고. 내가 살아야 너랑 원별이도 산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별이가 5년 전 오소리가 책에 남겨놨던 사진을 찾아 박하루(김진엽 분)에 연락해 극의 궁금증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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