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NCT드림이 물오른 미모와 입담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그룹 NCT DREAM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최화정은 막내 지성에 대해 "지성은 내가 16살 때 봤는데"라며 "은발이 너무 예쁘다"고 흐뭇하게 바라봤다. 또 런쥔에게는 "머리를 시원하게 잘라서 훤해졌다"고 칭찬했다.
멤버 마크와 재민은 타 스케줄로 인해 '최파타'에 불참했다. 이에 제노는 "진짜 저번에 나왔을 때도 5명만 나왔는데 또 5명만 와서 아쉽다. 다음에는 다같이 오겠다"고 밝혔다.
최화정은 NCT드림을 싱그럽다고 표현했다. 지성은 "그런 말 들으면 요즘에는 기분이 좋더라. 예전에는 '어른스럽고 싶은데' 했었는데 지금은 그런 말 들으면 좋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8일 발매한 정규 2집 'Glitch Mode'(글리치 모드)는 선주문량 207만 장을 기록했다. 최화정은 "(이러한 기록이) 무섭거나 부담이 가진 않느냐. 디지털 음원 시대인데 이게 가능한 기록 맞냐"고 감탄했다. 이에 해찬은 "실감이 안 난다.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해찬은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로 "가장 큰 이유는 드림 멤버들 간의 관계, 저희 만의 드림 바이브인 것 같다. 또 노래나 퍼포먼스를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아 더 열심히 해야될 것 같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타이틀곡 '버퍼링'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3400만뷰를 돌파했다. 이에 최화정은 "200~300뷰는 '내가 봤다' 하는 사람 있지 않나"라고 궁금해했다.
런쥔은 "자기 전에 10번 씩은 보라고 하셨다"고 고백했고, 해찬은 "저도 제 노래나 뮤비를 많이 보는 편이긴 한데 단순히 정을 갖고 듣는다기보다 저희는 진짜 좋은 노래를 낼려고 노력하다보니 진짜 좋아서 듣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노는 "이번에 안좋았던 부분을 다음 노래나 뮤비에서 보완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였다.
해찬은 이런 반응 기대했냐 "팬분들이 많이 사랑해주시니까 '반응이 좋을까' 생각하긴 한데 노래와 퍼포먼스가 좋아야 당연히 그런 반응이 좋으니까 '성적이 좋아야지'보다 지난 번보다 더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컸다"고 밝혔다.
포토카드와 관련해 멤버들은 셀카를 많이 찍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셀카를 잘 찍는 비결을 전했다.
해찬은 "정면삿보다 살짝 카메라를 꺾어서 찍으면 잘 나오는 것 같다"고 했고, 런쥔은 "많이 찍어서 좋은 사진을 건지는 것 같다. 웃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그럼 인상쓰는 멤버는 없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제노를 지목했다. 제노는 "저는 거의 무표정으로 한다"고 인정했다.
지성은 드론샷을 주로 찍는다며 "처음에는 장난식으로 했는데 정말 괜찮게 나와서"라고 웃어보였다. 천러는 "딱 정면에서 얼굴을 살짝 올려 찍는다"고 이야기했다. 더해 지성은 "본인이 어울리는 각도가 있어서 찾는 것 같다"고 첨언했다.
NCT드림은 '버퍼링' 포인트 안무 이름을 청취자들에게 추천받았다. 치지직 춤, 로딩 춤 등의 제안이 나왔고, 최종적으로 주춤주춤이 선택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