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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퀸덤2' 맞수 선택서 브브걸 0표·효린 2표..첫 대면→대표곡 대결

입력 2022-04-01 0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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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퀸덤2' 방송화면 캡처
사진='퀸덤2' 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조은미 기자]'퀸덤2'에 참가하는 6팀이 첫 대면식을 가졌다.

31일 Mnet의 예능 프로그램 '퀸덤2'가 첫방송됐다.

이날 걸그룹 6팀의 첫 대면식이 공개됐다. 브레이브걸스가 가장 먼저 입장했고, 브레이브걸스 다음으로는 우주소녀가 등장했다. 엑시는 대기실에서 "다 찢어놔야지"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세 번째 등장한 참가자는 '퀸덤2' 최다 인원 팀인 이달의 소녀였다. 이달의 소녀를 보고 우주소녀 엑시는 "그리 반갑지는 않았다. 우리와 결이 비슷한 팀이 나오지 않기를 바랐다. 다인원이라는 것도 그렇고 '소녀' 이미지도 그렇고"라고 솔직하게 인터뷰했다.

네 번째로는 '퀸덤2'의 막내 케플러가 등장했다. 등장 전 예서는 "데뷔한 지 얼마 안 돼서 과연 알아봐 주실까 싶었다"라고 걱정했다. 예서는 "들어가자마자 꿈꿔 왔던 선배님들과 한 공간에 있다는 게 설렜다"라고 말했다. 다행히 이들의 걱정을 깨고 많은 팀들이 케플러를 반겼다.

이어 비비지가 출연했다. 비비지 옆 자리에 앉은 우주소녀는 "여자친구는 2015년 데뷔라 선배님이지만, 비비지는 2022년 데뷔니까 비비지 분들"이라면서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를 들은 비비지의 신비는 "근데 저기요"라고 우주소녀 여름을 부른 뒤 "'우리가 선배님이 아니실까?'라고 멤버들에게 전해라"라고 했다. 이에 관해 여름은 "놀래서 기절하는 줄 알았다"라고 인터뷰했다. 신비는 "조금 그랬다"라며 "다들 혼구녕 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효린이 등장했다. 효린은 "긴장되고 부담되고 압박감을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면서 "다들 그룹인데 혼자서도 이만큼을 채울 수 있다는 걸 보여드려야 하는 부담이 있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모든 팀들이 인사를 나눈 후 각 팀 별로 맞수를 고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으로 브레이브걸스가 비비지를 맞수로 뽑았다. 이에 신비는 "만만하게 생각해서 뽑은 건가? 언짢은 건 있었다"라고 했다. 하지만 브레이브걸스는 "데뷔 년도가 1년 차이나는데 여자친구가 한참 승승장구할 때 그걸 지켜보는 입장이었다. 저 자리에 있는 건 어떤 기분일까 궁금했다"라고 여자친구를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비비지는 효린을 맞수로 선택했고 효린은 막내 케플러를 선택했다. 의외의 선택을 한 효린은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나 무대 위 모습이 열정, 패기 넘치고 열심히 하시지 않냐. 나도 혼자 시작하고 나서 그런 열정과 패기로 계속 무대랑 음악을 하는데 그런 부분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라고 케플러를 뽑은 이유를 전했다.

케플러는 이달의 소녀를 뽑았다. 이달의 소녀는 우주소녀, 우주소녀는 효린을 뽑았다. 우주소녀는 "우리가 연습생 때부터 효린 언니를 보고 꿈을 키웠다. 같은 무대에서 경쟁을 한다는 자체가 의미가 크다"라고 효린을 뽑은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는 한 표도 받지 못했다. 이에 민영은 "한 표 정도는 받고 싶었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유나는 "우리가 더 잘 보여줘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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