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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심진화 "가난하게 태어났는데 이런 날도 온다"..고급 식당서 울컥

입력 2022-04-02 14: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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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진화 인스타그램
심진화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조은미 기자]심진화가 친오빠와 외식한 일상을 전했다.

코미디언 심진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고급 레스토랑에서 먹은 디저트들을 사진 찍어 올리며 "오늘, 오빠와 단둘이 예쁜 곳에서 밥을 먹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생각해 보니 결혼하고는 밖에 나가서 오빠랑 둘이 밥 먹은 적이 없었던 것 같다. 지난 명절에 티비에서 호텔 레스토랑이 나왔는데 죽기 전에 저런 곳 한 번 가보고 싶다는 말에 꼭 같이 가야지 했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더해 심진화는 “청송이란 곳에서 태어나 가난하게 살다 열심히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온다. 참..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심진화는 개그맨 김원효와 지난 2011년 9월 결혼했다. 현재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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