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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도경완, 아들과 단둘이 영월 데이트..연우, 미숫가루 맛에 애써 "고소하네"

입력 2022-04-03 1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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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유튜브 캡처
도경완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도경완이 아들 연우와 시장, 다방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1일 도경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도장TV'에 '도미듐 in 핫플!!ㅋㅋ 니가 왜 거기서 나옴??ㅋㅋ'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도경완은 아들 연우와 영월 전통시장을 찾았다. 연우는 입구에 도착하자마자 "냄새가. 냄새 맡아봐"라며 시장에서 풍기는 깨 냄새에 감탄했다. 도경완은 그런 아들에게 만 원을 줬고 "그 만 원으로 사고 싶은 거 아무거나 사먹어도 된다. 사고 싶은 거 사도 되고 가고 싶은 곳으로 가라"고 했다. 연우는 본격적인 시장 탐방에 나섰다. 그는 "집에 없는 게 뭐가 있지?"라고 고민했고 뻥튀기를 보자 "하영이가 좋아할 만한 과자"라며 반겼다.

그 때 이들을 알아본 한 식당 주인이 이들 부자에게 닭발을 선물했다. 장윤정이 닭발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준 것. 두 부자는 감사 인사를 전했고 연우는 "갑자기 선물을 받았다"며 쑥스러워했다.

곧 연우는 자신이 가진 만 원으로 오이를 골랐고 "맛있을 것 같다. 재밌다"고 만족했다. 그는 남은 5천 원으로는 배를 구입했다. 연우는 이에 뿌듯해했고 "직접 사보니까 재밌다. 구매할 때가 재밌다"고 했다. 도경완도 "이제 혼자 얼마든지 물건 살 수 있겠지?"라고 물었고 연우는 "그럴 수 있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시장 구경을 마친 도경완은 연우에게 "다방 아냐. 커피 파는 카페"라며 영화 '라디오스타'에 나왔던 다방을 데리고 갔다. 과거 이곳을 방문했었지만 인상 깊었던 곳이라 아이와 함께 오고 싶었다고. 도경완은 연우에게 "옛날에는 이런 데가 훨씬 많았다"며 다방의 존재를 알려줬다.

도경완은 자신은 쌍화차를 시켰고 연우에게는 미숫가루를 시켜줬다. 미숫가루가 뭔지 몰랐던 연우는 "미숫가루가 뭐야? 보리차 같은 거?"라고 물었고 곧 음료가 나오자 한 모금 마셔봤다. 연우는 "고소하다"라면서도 표정은 좋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우는 아빠와 함께 한 오늘 하루에 대해 "내가 사보고 싶은 거 사봐서 좋았다"며 "닭발 줘서 너무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다. 그러면서 "여기는(다방은) 내가 생각한 곳과 달라서 신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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