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홍진영이 자숙 끝 복귀했다.
6일 오후 6시 홍진영의 새 앨범 'Viva La Vida'(비바 라 비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지난 2020년 발매한 '안돼요'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컴백한 홍진영. 그간 석사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자숙 기간을 가졌던 홍진영은 새 앨범으로 돌아왔다. 논란 전 명실상부 트로트 퀸이었던 그였기에 신곡에도 이목이 쏠렸다.
신곡 'Viva La Vida'는 라틴 브라스 밴드와 오케스트라 연주로 풀 라틴 밴드의 매력이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홍진영의 히트곡을 다수 작곡한 조영수가 힘을 실었으며, 홍진영 역시 공동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사는 일상 속 힘들고 지친 이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석사 논문 표절 논란으로 인한 자숙을 끝낸 후, "희망을 주는 가수가 되겠다"라고 말했던 홍진영의 뜻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뮤직비디오는 강원도 양양에서 촬영했다. 해변에서 파티를 연 홍진영은 밝고 경쾌한 리듬 속에 춤을 추며 희망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빛나는 별빛보다 환하게/반짝이는 내 인생 viva la vida/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그냥 신나게 즐겨볼래요/누가 뭐라 해도 안 들려/그래 행복이 별거겠어
마지막인 것처럼 사랑해/아름다운 내 인생 viva la vida/눈부신 태양보다/빛나는 별빛보다/아름다운 내 인생
논란 속 복귀하며 다시 일어설 준비를 마친 홍진영. 과연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돌리고 침체된 트로트계를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