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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금융치료 당하고 싶냐"‥'음주운전' 리지, 악플러와 요란한 자숙중

입력 2022-04-06 1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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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사진=헤럴드POP DB
리지/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다소 요란한 자숙 중이다.

6일 리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리지는 캘리그래피 연습을 하고 있었다.

리지는 사진과 함께 "배움이란 즐거운 것, 발전할 수 있다는것, 내가 스스로를 놓더라도 마음만은 끈질긴 사람. 나? 리지이자, 지금은 나, 본캐는 박수영. 열심히 살 것. 자기개발하며 열심히 살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리지는 캘리그라피 연습을 하며 앞으로의 마음가짐을 전했다. 열심히 살고 자기개발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

그러자 한 악플러는 "돈줄 끊기니 발악을 하네"라고 댓글을 남겼다. 리지는 "저는 잘살아가고 있으니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금융치료 당하고 싶으시면 계속 하시구요"라며 "제 공간이니 굳이 오셔서 욕하지 마세요"라고 답글을 남겼다.

앞서 지난해 5월, 리지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인근에서 자신의 벤츠 차량을 몰고 가다가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았다.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리지는 경찰 조사에서 대부분의 혐의를 인정했으며, 같은 해 10월 1심 선고 공판에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리지는 음주운전 이후 대중들의 싸늘한 시선을 받았다. 과거 한 인터뷰에서 음주운전에 대해 소신 발언했음에도 음주운전했기 때문이다.

또 첫 공판을 앞두고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눈물을 흘리며 "인생이 끝났다"라고 발언하는 등 실망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대중들에게 리지의 태도는 진정성 있어 보이지 않았다.

이후 리지는 자숙에 들어갔다. 그러나 자숙한 지 약 1년도 채 되지 않아 SNS에 근황을 올리며 소통했고, 그 과정에서 악플러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물론, 리지에게 몰상식한 댓글을 달며 악플을 단 것은 잘못이다. 그러나 자숙 중 계속해서 이슈를 만드는 리지의 태도에 다소 요란함을 느끼는 대중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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