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서예지, 김정현이 하루 차이로 생일 근황을 전한 가운데, 복귀에 대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전 연인 사이였던 서예지, 김정현이 복귀한다. 복귀 전에 팬들과 소통하려고 했던 그들은 뜻밖에도 하루 차이로 근황을 전했다. 그것도 두 사람 모두 생일 근황, 헤어져도 닮은 듯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6일 서예지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서예지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예지는 생일을 맞아 받은 팬들의 선물에 둘러싸인 채로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다.
서예지는 사진과 함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보고 싶습니다. Miss you"라고 글을 남겼다. 복귀를 앞둔 서예지는 생일 근황을 전하며 자신의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7일에는 김정현이 6개월 만에 SNS를 재개하며 생일 근황을 전했다. 서예지와 하루 차이로 생일 근황을 전한 우연이 눈길을 끈다.
이날 김정현은 케이크 사진과 함께 "너무나 과분한 축하를 받아 글로 담기 어려울 정도로 감사하다. 뭐라고 마음을 표현해야 할 지, 어디에 이 이야기를 전해야 할 지 한참을 고민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선물을 챙겨주신 것도, 광고를 올려주신 것도, 카페를 빌린 것도 모두 알고 있었지만 쉽게 걸음 할 수 없었다. 너무나 죄송하고 감사하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많은 일이 있었고 저에게도 많은 변화가 있었다. 제가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보일지 아직은 잘 모르겠다. 단지 응원해주신 대로 오로지 저로서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며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정현은 "올해도 많은 응원과 축하를 받으며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라며 "저는 영화를 잘 마치고 다음 걸음을 준비 중이다.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잘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서예지와 김정현은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전 연인 사이였고, 김정현의 태도 논란 배후에는 서예지가 있었다는 것. 당시 서예지는 "흔히 있는 애정싸움"이라고 했지만, 연이어 학력 위조 의혹 등 사건이 터지자 침묵의 시간을 가졌다.
동시에 김정현 역시 MBC '시간' 출연 당시 태도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자숙에 들어갔다. 가스라이팅 및 태도 논란이 생긴 지 6개월, 두 사람은 하루 차이로 근황을 전해 복귀 시동을 건다.
서예지는 tvN 드라마 '이브'로 복귀할 예정이다. 김정현은 독립영화 '비밀'로 대중들에게 찾아온다. 헤어져도 묘하게 닮은 듯한 두 사람, 자숙도 복귀도 어쩐지 요란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