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장동민, 조현우, 류진이 장인어른을 만났다.
12일 밤 9시 방송된 JTBC '딸도둑들'에서는 장인어른과 시간을 보낸 장동민, 조현우, 류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신혼 5개월 차라고 밝혔다. 이어 섭외에 대해 장동민은 "사실 두려운 마음도 있었는데 초반이니까 잘 됐다 싶었고 아예 이참에 장인어른과 어색한데 이번 방송을 통해 친해지고 싶다"고 했다.
또 장동민은 "아예 친해져서 잘 되면 형동생도 맺고 좋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동민은 신혼집을 공개했다. 넓고 깨끗한 인테리어에 또 안방에는 흰 침대와 널찍한 드레스룸이 모든이들을 감탄 시켰다. 특히 홍진경은 이를 보고 "모델하우스 같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장인어른의 첫인상에 "무서웠다"며 "결혼 전에 아내가 장인어른 사진을 보여준 적이 있다. 풍채가 굉장히 좋으셨다. 앉아 계시는 모습을 보고 예사 분이 아니시구나란 생각을 했다"고 회상했다.
장동민은 당뇨가 있는 장인어른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장동민은 아내에게 전화를 해 아버지가 현미밥을 드시냐고 물었다. 전화를 끊으며 아내가 사랑한다고 하자 이를 본 이수근은 장동민에게 "너도 해야하는 거다"고 말했다. 장동민은 장인어른이 집으로 오자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고 고등어 솥밥으로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골키퍼 조현우와 장인어른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조현우는 장인어른의 첫인상이 어땠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경상도 사투리 때문에 조금 무서웠다"고 말했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조현우 아내는 "아버지가 포항 출신의 경상도 토박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현우는 "장인어른하고 사위는 좀 어색한 관계아니냐"며 "이들같은 사위가 되고 싶고 장인어른과 좀 더 친해지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조현우는 장인어른과 함께 수산 시장으로 가 해산물을 구입하며 함께 식사를 나눴다. 식사 후 조현우는 장인어른과 양궁, 알까기 등 다양한 승부를 겨뤘고 장인어른이 패하자 딱밤까지 때렸다. 이후 조현우는 장인어른과 커플 잠옷, 팩을 하면서 잠자리를 준비했고 가슴에 장인어른 생일이 있는 문신을 공개해 몽클함은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류진은 장인어른이 오실 시간인데도 빨리 일어나지 않아 아내의 속을 터지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