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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이수♥'린, 눈물의 난임 고백.."일부러 안 갖는거 아냐..시험관 실패→자궁외임신"

입력 2022-04-13 11: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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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린이 난임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는 가수 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린은 2세 계획을 묻자 "이런 얘기 처음 한다. 일부러 안 갖는 게 아니다. 굉장히 노력했다"라고 조심스레 고백했다.

이어 "아이가 간절해서 병원도 다녔는데 계속 실패하고 시험관 아기 시도도 여러 번 했다. 자궁 외 임신도 했다. 의학적으로 도움을 받아서 한 거여서 정말 조심했는데도 그랬다"라고 말했다.

계속된 임신 실패에 린은 "내가 부모가 될 만한 사람인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라며 "나이가 어느 정도 들면 책임감도 느껴야 한다고 하지 않나. 여성으로서, 아내로서, 가족 구성원으로 그래야 하는데 난 그렇게 어른스럽지 못한 것 같다. 난임도 난임인데 누구나를 케어하는 존재가 되는 게 좀 두려웠던 것 같다"며 울컥했다.

린은 "왜 눈물 나려고 하지? 나 이런 거 별로인데"라며 애써 눈물을 참았다.

그러면서 "일련의 일을 겪으며 부모가 되는 것은 생각보다 험난한 것 같다. 부모가 되는 건 마음 밭이 잘 가꿔져 있어야 겠구나 싶었다. 나는 아직 때가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지석진은 "안 생기다가 선물처럼 오더라"라며 린을 위로했다.

말하기 쉽지 않았을 린의 난임 고백에 많은 네티즌들이 위로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린은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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